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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노형새마을금고 15대 임원 일동, 이웃사랑 성금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 15대 임원 일동은 지난 25일, 월랑마을회관에서 ‘노형새마을금고 제4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이웃사랑 성금 201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새마을금고 15대 임원 일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돈 이사장은 “총회를 맞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임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노형새마을금고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는 2014년부터 매달 정기적인 성금 기부를 통해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골프동호회 등에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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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민·관 합동 성매매 근절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지난 20일 저녁 8시 산지천 일대에서 야간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성매매 피해자 지원시설인 제주현장센터 ‘해냄’(센터장 한현진), 여성긴급전화1366제주센터(센터장 전순덕), 건입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이정선), 일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차재엽), 동부경찰서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산지천 일대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성매매 알선과 호객 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 활동을 병행하며 집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서는 성매매 알선 및 장소 제공, 성구매자 모집행위자에게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는 형사처벌 내용을 고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성매매 호객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인근 경찰서 또는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제주시는 올해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성매매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성매매 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지천 일대 불법 호객 행위 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화된 여성폭력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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