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 조천읍협의회(회장 강인실)는 지난 8일, 조천읍사무소(읍장 오효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 조천읍협의회 회원들이 지역농산물인 메밀을 홍보하기 위해 메밀떡국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인실 회장은 “우리 메밀의 맛을 널리 알리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들도 도울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며 “떡국처럼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충희)는 지난 7일, 한림읍사무소(읍장 김성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 10기 회원들이 지난 제주시주민자치박람회에서 ‘프로그램 홍보관 부스 운영’부문 우수상 상금 80만원에 회원들이 마음을 보태 마련한 것이다. 이는 한림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충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쓰여진다고 생각하니 상금이 더 빛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김선미)은 지난 7일, 제주시 소재 식당에서 ‘연차 총회 및 송년의 밤’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외에도 200만원의 성금을 타 시설‧단체에 전달했다. 김선미 회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이 필요한 때”라며 “우리 클럽은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앞장서며 선한영향력을 퍼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미담로타리클럽은 지난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도 사랑의 쌀 1,2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7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사랑의열매 2022년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배분사업 우수 수행기관 3개소에 지원사업비 9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열매 우수 프로그램 발굴 및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우수사업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2021년 배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및 회계평가, 사업효과성 및 파급성 등을 반영한 심사를 통해 3개 기관을 선정했다. 본 사업은 사업을 담당했던 직원 및 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및 정서지원 등을 내용으로 기관당 3백만원의 배분금이 지원됐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 사회복지현장과의 소통 강화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현장과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협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주사랑의열매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은 다음과 같다. ▶정혜재활원(원장 이홍기)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실천 및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EM친환경프로그램 ‘에코 투게더’ 시즌2> ▶제주
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지난 7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진기업사는 16년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병식 대표는 “앞으로도 힘 닿는데 까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나라어린이집(원장 홍경희)은 지난 6일, 어린이집 프로그램실에서 ‘아나바다 나눔장터’로 마련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희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마련된 성금이 지역사회를 환하게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 남부지부회(지부장 이문심)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생활개선 제주시연합 남부지부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판매한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문심 지부장은 “회원들이 땀흘려 얻은 결실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 가치가 더해진다”며 “기부를 실천하는 우리의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감귤농협 조천지점 부녀회(회장 강정임)는 지난 5일, 제주감귤농협 조천지점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강정임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정성”이라며 “외롭게 지내는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항도선사회(회장 이명진)는 지난 6일, 건입동사무소(동장 김시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4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건입동사무소를 통해 도내 저소득가정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명진 회장은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제주지역세무사회(회장 배종웅)는 지난 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배종웅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지역세무사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서부자원(대표 양영순)은 지난 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영순 대표는 “어려운 시기인만큼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자원 양영순 대표는 지난 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진행된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행사’에서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125번째 회원으로 가입,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최근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 결과공유회를 진행했다. ‘2022년 모금역량 개발교육’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한국모금가협회 협력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대상 3회차 대면교육과 모금제안 기획 실습‧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교육진행 경과 및 모금제안 기획 우수사례 공유, 우수사례에 대한 강사진 코칭 등을 내용으로 지난 3개월간의 여정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여자들은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 교육을 이수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모금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다.”, “모금을 두고 늘 망설였던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좋은 시도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모금의 핵심기술이라는 이론을 바탕으로 모금전문가와 사회복지분야 현장가를 연결하고 각 현장에 맞는 모금기술을 적용해보는 방향으로 제주모금회로서는 첫 시도해 본 교육내용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기회로 현장에서의 자원개발에 대한 부담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다양한 채널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