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회장 강봉유)는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는 2004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봉유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탁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행사가 되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축협(조합장 강승호)은 지난 16일, 삼양2동경로당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으로 마련된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제주축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고 있다. 강승호 조합장은 “나눔을 통해 조금 더 살기좋은 지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완섭)는 지난 1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완섭 위원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외도1동마을회(회장 신완섭)는 지난 16일 외도동주민센터(동장 한지연)에서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신완섭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도1동마을회는 지난 1월에도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성일레미콘 이숙자 대표는 지난 15일, 안덕생활체육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좋은이웃 나눔실천 후원의 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숙자 대표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안덕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숙자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참여를 통해 주변에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림문교동부녀회(회장 김명아)는 지난 14일 제주시 한림읍 엄지양품 매장 앞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명아 회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더욱이 어려운 요즘”이라며 “모두 힘든 시기지만 주변 이웃을 위한 마음으로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학부모 및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영어교육도시 한 울타리(대표 구나연)’는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어교육도시 한 울타리’ 회원들이 ‘영어교육도시 돗자리마켓’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나연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주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항만물류협회제주(회장 고영철)는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영철 회장은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유진(대표이사 최은미) 직원일동은 지난 14일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유진 직원일동이 연말을 맞아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미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외롭게 보내는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회장 김복임)는 지난 13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 6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부녀회는 2004년부터 매해 채소, 과일, 의류 등을 팔아 마련한 성금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물품은 제주시시각장애인복지관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김복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상황 때문에 직접 이웃들을 찾아 뵙고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우리 부녀회원들의 마음이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이하 제주도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로비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사랑의열매와의 CRM협약을 통해 삼다수 병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하고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매년 연말 1억원 이상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해피플러스 공모사업, 사회복지시설‧단체 삼다수 무상공급 사업, 겨울철 김장김치 나눔사업, 추석명절 식료품 꾸러미 지원사업 등 연간 10억원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하며 제주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학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 청정환경에서 탄생한 삼다수의 생산사업 외에도 지역개발사업, 공익사업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가입 소감을 밝혔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제주시농협(고봉주 조합장)은 지난 13일, 제주시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공익기금 4천만원과 임직원성금 3,659만 5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농협에서 올 한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으로 마련한 공익기금에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더한 것으로, 제주시농협은 이번 전달식까지 올 한 해 총 1억원의 하나로마트 공익기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시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봉주 조합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지원하고자 하나로마트 수익금은 물론,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농협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