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김황용)은 7일 오전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제고’를 주제로 한 CS특강을 실시했다.김 본부장은 이날 “고객만족경영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공항이용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수준 높은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공항 운영의 주인이라는 마인드로부터 시작하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찾아내고, 불편 및 불만요인 등을 제거하는데 소홀함과 주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주체신청 우정사업팀 최우규(남,54세)팀장이 지난달 30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최팀장은 1974년 11월 9급공채로 임용된 이래 근 35년간을 우정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01년 1월 사무관 임관 이후에는 제주우체국장, 서귀포우체국장, 제주체신청 지도과장, 정보통신과장, 우정사업과장 등 요직을 거쳤다.또한 경영수지 목표달성 구현(2007), 고객만족경영 우수상 수상(2008), 우체국보험 연도종합평가 대상 수상(2008) 등도 수상했다.
제주지방경찰청 최광화 청장은 7일 오전 서부경찰서와 노형지구대를 방문,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최 청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친화적 치안’과 ‘완벽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경호경비’를 주문하는 한편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최 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한 뒤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뜻으로 ‘제주경찰 파이팅’을 직원들과 함께 외쳤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7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중국 공산당 리장춘 상무위원을 면담했다.리 상무위원이 민주당 대표를 예방하는 자리에 동석한 김 의원은 리장춘 상무위원님과 일행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고 한중간 의회 및 정당간 교류 증진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한편, 리장춘 상무위원은 중국 공산당 서열 5위인 중국 권력의 핵심에 있는 인사로 지난 4일 제주도 방문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에 들어간 바 있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오는 8일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열리는 제29회 제주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오는 3일 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61주년 4·3위령제에 참석해 추모할 예정이다.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지난 3월31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린 독일 연방하원 노동 및 사회문제위원회 사절단 면담을 통해 노사관계, 노령화, 연금, 외국인 근로자 및 장애인 문제 등 양국의 노동사회 문제와 한독 간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면담에는 김재윤 국회의원을 비롯한 추미애(위원장), 홍희덕, 권선택 의원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안젤리카 크뤼거-라이스너 노동사회위원회 부위원장(사민당), 페테르 라우엔(기민당), 막스 스트라우빙어(기민당), 그레고르 아만(사민당) 의원 등 노동사회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2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리는 제61주년 제주4.3희생자 위령 전야제례에 참석해 추도사할 예정이다.
민주당 정세균 당대표가 오는 4월3일 4.3평화공원에서 거행되는 제61주년 4.3위령제에 참석한다.이날 제주를 찾은 정 대표는 오전10시 각명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위령제 행사에 동석해 4.3영령을 위로할 예정이다.이어 12시30분 제주지역 언론인과 간담회를 갖고 오후1시30분 제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4.3특별 사수와 수구집단 망동 분쇄 범도민대회에 참석한다.
제주체신청장에 김상원씨(53.사진)가 발령됐다. 우정사업본부는 31일 제14대 제주체신청장에 김상원 우편사업단 우편물류팀장을 전보 발령했다. 신임 김상원 제주체신청장은 1973년 공직에 입문한 뒤 부산우체국장과 우정사업본부 소포사업팀장과 우편배송팀장, 우편물류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청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한국외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한편 이원철 제주체신청장은 오는 6월 30일 정년퇴임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대림 환경도시위원장은 오는 4월1일 영국 런던 소재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NLCS와의 MOU체결 행사에 참석해 4월5일 귀임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제2차관은 지난 28일 제주의료원(원장 홍성직)을 방문해 5000여 잠수어업인들을 위해 개소 운영 중인 잠수병전문치료 센터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하 차관은 챔버시설 및 치료의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제주의료원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