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12일(목) 제주시 서부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2022년 서부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을 비롯해 현인숙 제주시 서부노인대학장 등 노인대학 입학생 49명이 참석해 입학 허가 선언 및 개식사(노인대학장), 격려사(제주시노인회장), 축사(제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다정한 사회, 친절한 건축물 서귀포 건축과장 오문정 어느 날 점심을 먹고 들린 카페에서 예쁘게 꾸며진 칠판을 봤다. 칠판에 적힌 문구는 4글자뿐이었다. 노키즈존. 젊은 직원에게 물었더니 아이들의 소란이 다른 손님들에게 민폐니까 어린이 출입이 안 된다는 뜻이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니 커피가 더 쓰게 느껴졌다. 이웃의 정이 끊긴지 오래라지만 노키즈존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어린이에게 야박한 세상이 되었다니. 건축물에는 BF 인증 제도가 있다.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건축시설의 이용과 이동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 설계 단계부터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다. 대상은 공동주택, 공공건물, 공공이용시설 등이며 인증을 받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2015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이 처음 시행됐을 때 어떤 건축주는 BF 인증 제도를 두고 언성을 높이기도 했고 담당자들은 귀찮은 일이 생겼다고도 했다. 하지만 어른 중 대다수는 평균 130cm인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의 시선으로 건축물을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어린이의 눈에 수많은 계단은 가파른 에베레스트 산맥이며, 어른들 키에 맞춰진 세면대는 백록담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5월 7일(토) 한수풀 해녀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관계자 및 교육생을 격려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가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걸음부터 한 발짝 두 발짝 표선면 이가희 더위가 한풀 꺾인 늦여름에 실무수습으로 첫 출근을 시작했다. 어느덧 겨울이 지나고 면사무소로 정식 발령을 받아 근무 중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어두운 독서실에서 머리를 질끈 묶고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출근하는 내 모습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업무를 시작한 지 이제 4개월이 지났지만, 내 머릿속은 물음표로 가득하다. 지침을 보면 해결될 것 같았지만, 막상 업무를 하려고 하면 막막하다. 모든 복지 업무는 행복e음이라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이용해서 이루어지는데, 아직 시스템을 사용하는 데에 익숙치 않아서 시스템 창이 하나씩 뜰 때마다 쩔쩔매고 있다. 복지용어도 다양하고 상담 내용을 기록하는 것도 쉽지 않다. 열심히 배우면서 한 발짝씩 걸음마를 내딛고 있다. 지금은 업무 하나하나가 어렵지만 1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성장한 새내기가 되고 싶다. 시스템 활용 외에도 면사무소인 만큼 대민업무가 주를 이루는데, 복지 사각지대나 사회 소외계층 가정방문을 다니다 보면 문득 공무원이 되기 위한 면접을 봤었던 때가 생각이 난다. 공무원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공정함과 봉사
SNS홍보 컨설팅 신청하세요 서귀포시 공중위생팀장 한은미 최근 음식점들을 방문하다 보니 예전과는 달리 손님이 많이 줄고 어렵다고들 한다. 코로나19 여파 인듯 싶다. 하지만 2년 넘짓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꾸준히 찾고 영업이 잘되는 업소들도 간간이 볼 수 있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 또한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음식이 맛있거나, 업소 환경이 깨끗하고 종업원들이 친절하거나, 가격 대비 푸짐하게 차려진 환상의 음식 등 다시 찾게 만드는 특별한 이유중에 하나일 것이라 생각이 든다. 가끔 업무 관련하여 영업주분을 접할 때가 종종 있다. 얘기를 들어보면 조그마한 배려에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각도로 고민과 노력하는 흔적들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한 업소는 손님을 맞이할 때 항상 웃는 얼굴로 찾아줘서 감사하다는 말씀과 더불어 식사를 마칠때까지 떨어지는 반찬은 없는지, 식사는 만족했는지 여부 등을 꼼꼼이 확인하여, 좋은점과 개선할 점은 다음 손님 맞이할 때 적극 반영하면서 응대 하신다고 했다. 요즘 어려운 시기이긴 하나 손 놓고 손님이 오길 기다리기보다는 업소에서 먼저 친절,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4일(수), 제주지역 최초로 로봇착유 스마트축사(ICT)를 구축한 건준목장을 방문해 시설현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기지개를 켜는 고사리축제 남원읍장 오성한 스물여섯 번째로 맞이한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사리 축제장(한남리 산76-7번지)과 해안 올레 코스 곳곳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남원읍 축제위원회 주관으로 하여 열린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다. 첫째 날엔 한남리 고사리 축제장에서 지역 동아리 단체가 참여하여 풍물, 난타, 어르신 댄스, 기타 연주, 밴드 공연 등 무대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둘째 날엔 큰엉 해안경승지 등 해안 올레코스에서 자연을 배경으로 하여 오카리나 공연, 전문 뮤지션들의 힐링 공연을 하였다. 이번 축제는 최초로 이틀간 장소를 이동하면서 서귀포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을 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코로나 19로 심신이 지친 읍민과 관광객을 위해 힐링하고 마음의 치유를 주고자 아름다운 남원의 올레코스 곳곳을 공연 장소로 선정하여 좀 더 다가가고 더불어 전국적으로 더 넓게는 세계 속으로 남원의 비경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고사리 축제는 제주의 봄철 대표 체험 축제로써 4월~5월에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는 등 축제 준비 내내 마음도 졸이고 어
친절과 청렴, 나 자신부터 안덕면 강수연 공직사회에서 친절과 청렴은 가장 중요한 자세로 또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이 두 가지 자세는 공무원의 숙명이라고 본다.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한 지 약 5년이 지나면서 복지업무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복지서비스 신청 서류가 미비해 보완해달라고 요청하면 갑자기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일 때 민원인들에게 ‘친절해야지’하는 마음가짐이 무너져 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이게 될 때가 있다. 언성을 높이게 되는 순간 민원인에게 나는 불친절한 공무원으로 되어 버린다. 민원인의 말투나 행동이 어떠하던간에 좀 더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더라면 ‘불친절’에서‘친절’공무원으로 바뀌는 것은 단 한끝차이가 아닐까 싶다. 친절뿐만 아니라 청렴도 마찬가지이다. 예나 지금이나 공직자의 부정·부패와 관련된 사건은 매스컴에 자주 보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청렴 이라하면 음주운전, 부정행위를 통해 금품 등을 수취하거나 부조리한 관행을 묵인하는 것 등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를 소극적으로 처리하거나 소홀하게 처리하는 것도 모두 청렴하지 못한 행위에 포함 될 수 있다. 나 역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