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26일 고산농협, 함덕농협, 한림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에 차례로 방문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고산농협 57명, 함덕농협 57명, 한림농협 63명의 입학생이 참석했다.
누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행복을 앗아갔나? 제주대학교 홍현지 전남의 한 중학교 운동부 학생이 동급생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일이 발생했다. 가해학생은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피해 학생이 학교폭력 신고를 못 하게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의 아동 역시 증가하고 있으나, 소수인종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여러 사회적 차별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차별 경험은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일종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단체는 다문화가정 아동의 차별경험이 아동의 심리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에 대해 분석하는데 목적으로 두고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지역의 25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차별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우울 및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지지, 또래지지, 교사지지를 통해 알아본 사회적지지의 매개효과 분석 결과, 또래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차별경험은 또래지지를 약화시키며 약화된 지지체계는 아동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증가시킨다는 사회적지지 약화모델의 유의함이 검증되었다
‘다함께 미래로’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재영 대변인 논평 “역대 최대 7000억 규모 추경 통해 무너진 민생 회복시킬 터” -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안정화와 일상회복 위해 촘촘히 살피고 도울 것 - 오영훈 후보가 역대 최대 규모의 추경을 편성하겠습니다. 무너진 민생을 최우선적으로 살리겠습니다.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물론 관광과 1차산업, 문화예술 종사자 등의 피해구조와 소외받거나 사각 지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註) 오영훈 후보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안정화 및 일상회복 대책을 차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의 추경예산 지원을 통해 코로나 피해 사각지대가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신속하게 고통받는 도민들을 어루만지고 그 고통을 함께 하겠습니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 지원자금에 따른 국비지원금과 지방세입에 따른 제주도정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최고액을 구상해 놓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촘촘히, 더 두텁게, 더 내실있게 챙겨 도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 시켜 나가겠습니다. 제1차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특별회계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7000억원 수준이 될 것입니다. 상대후
‘다함께 미래로’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신영희 대변인 논평 “허향진 후보, 중산간 대규모 양돈단지 조성 공약 철회하라” - “제주 현실과 동떨어진 양돈단지 집적화 사업 고수 이유 뭐냐”…도민 저항 불보듯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심각한 환경 문제를 일으키는 양돈단지 집적화 공약을 굽히지 않고 있다. 허 후보가 지난 4월 11일 다섯 번째 대표공약으로 양돈단지 집적화 방안을 처음 발표한 이후 시민단체까지 가세해 공약 철회를 요구하라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허 후보는 5월 23일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도 양돈단지를 집적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내비쳤다. 허 후보는 산남과 산북 중산간 2곳에 대규모 양돈단지를 건설하고 1곳당 15만마리를 사육해도 축산폐수와 악취 문제는 첨단시설만 잘 갖추면 해결이 어렵지 않다는 주장을 폈다. 총 사업비 4000억원(1곳당 2000억원) 중 절반은 사업자가 부담하되 나머지 절반은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한 예산으로 추진하면 지방비 부담이 크지 않다고 재원 조달 방식도 제시했다. 주민 공모 방식으로 중산간 공유지를 양돈단지 부지로 선정하면 님비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친절의 힘 남원읍사무소 김정아 “이 세상에 사소한 친절이란 없다” 누군가의 고통을 덜어주고, 생명을 살리고, 인생을 바꾸는 친절의 힘! 친절이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겹고 고분구분함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만족하게 하는 자기표현이다. 또한 친절은 ‘옳은 의도’를 갖고 행해야 하는데 그 옳은 의도란 바로 ‘무의도’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친절은 예절의 하나이므로 자기를 낮추고 겸손해져야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친절이 거절당하거나 의도와는 다르게 ‘잘못될까봐’ 두려워한다. 이 외에도 수년간 쌓아온 부주의와 자기중심주의라는 장애물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노력을 기울여 매일 작은 친절을 하나씩 실천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얼마 후에는 하루에 두 가지 친절을 베풀거나 더 규모가 크고 조직적인 친절한 행동에 가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친절한 삶이란 내가 편리할 때만 실천하는 것이 아니다. 쉽고 편리할 때만 친절하다면 친절한 사람이라 할 수 없다. 친절한 삶은 편리하지 않고 쉽지 않을 때, 가끔은 몹시 어렵거나 굉장히 불편할 때도 친절을 베푸는 생활을 의미한다. 그때가 친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그때야말로 친절해지려는 욕구가 가장 크고, 변화의 조짐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24일 애월농협, 제주시농협, 조천농협 농업성공대학 개강식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입학생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주시와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2년 농업성공대학』은 제주시 관내 10개 지역농협 캠퍼스에서 추진한다.
걷기의 맛을 함께 느껴요. 신도보건진료소 임명숙 우리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내 보건진료소 주민)는 걷기의 맛에 빠졌다. 바로 ‘혼디모영 걷기’ 실천으로 “건강채움” 이란 과제를 즐겁게 수행하는 중이다. 주3회 이상 7000보 걷기와 인바디 신체측정으로 체질량지수, 복부둘레, 지방량 수치를 감소시키고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 일명 심뇌혈관질환 예방 차원으로 “건강채움”이 과제를 안고 올 한해 열심히 오몽하며 이웃과 함께 느끼고 실천한 후에 결과를 평가하고 서로에게 칭찬의 상을 수여함으로써 마무리하게 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만보 걷기를 하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 늘 마음이 부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 약간 채근의 뜻으로 주2회 라도 만나서 ‘혼디 모영 걷기’를 하기로 했다. 저녁 안방 휴식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삼삼오오 이웃끼리 함께 마을 안길을 힘차게 걷노라면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정신적 유대감으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이 된다. 기왕 시간을 내서 참여를 하였으니 근육량도 높이고 골다공증 예방 등 만성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내야 하겠다. 그래서 속도를 조절하다가 주기적으로 파워워킹이 필요한 시점에 팔을 크게 흔들며 온 몸을 사용하여 걷기를 한
제주시동부보건소(소장 유창수) 치매안심센터는 5월 19일,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진단·치료·돌봄 등 다양한 지역서비스를 연계 및 협력하기로 논의하고, 치매환자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함께 미래로’오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다운 청년 대변인 논평 “허향진 후보, ‘권모술수’ 논평 멈추고 정책선거 힘쓰라” ‘대변인단’익명성 숨어 흑색선전 남발…마타도어 유포자 이미지만 더해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함량 미달의 논평을 잇따라 내면서 선을 넘어서버렸다. 맞춤법과 띄어쓰기 오류, 오탈자와 비문이 9개나 발견된 2장짜리 기자회견문을 봤을 때만 해도 잠적한 지 하루 만에 복귀해 경황이 없어 그럴 것이라 이해하려고 애썼다. 논거도 없는 막무가내식 주장으로 일관하고 네거티브와 비방으로 점철된 대변인 논평을 유통시켜도 참모들의 실력이 그런 것이라 무시하려고 노력했다. 허 후보측이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수준 이하의 논평은 공명선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더구나 ‘허향진 후보 대변인단’이라는 익명성에 숨은 논평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흑색선전을 남발하려고 음모를 꾸미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5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설레발치듯 낸 2건의 논평은 발암 물질이 연상될 만큼 해악으로 가득하니 앞으로의 논평에선 재발하지 않게 유념해줄 것을 당부드린다. 허 후보 측은 오영훈 후보의 유튜브 채널 ‘오영훈TV’에 게시된 영상의 제목 ‘우문현답
우리 가족 연결고리, 책 서귀포도서관운영사무소장 김현국 코로나19로 묶여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모두 해제되고 비록 실외 한정이긴 하지만 마스크 없이 다닐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마음 속 거리두기는 아직 좁혀지지 않은 모습이다. 어딜 가나 사람들간의 대화보다는 그 자리에 손바닥만한 스마트폰과의 소통만이 가득하다. 이것은 공공장소에서 뿐만이 아니라 작은 우리집 안에서도 일어나는 일이다. 사실 가족 간 대화가 사라지고 소통이 단절되는 것은 꼭 요즘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모른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독립적인 성향이 형성되고 관심사가 달라지면서 소통의 물꼬를 틀 매개체가 점점 희미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소통과 대화를 멈춘다면 웃음과 이야기가 사라지는 삭막한 사회가 될 것이다. 소통의 물꼬를 틀 활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 소통하기'를 추천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어느정도의 독서력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쉽지 않다. 대한민국 성인의 독서율은 점점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처음부터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면 금세 지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그림책은 참 매력적이다. 일단 분량이 짧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5월 19일(목) 금악리 소재 유가공 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 제주우유’를 방문해 낙농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업회사법인(주)제주우유’는 1985년 제주우유로 설립돼 유제품을 출시했으며, 2011년에는 삼양식품에서 인수한 뒤 2022년 4월 28일 (주)삼양제주우유(대표 홍성호)에서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우유(대표 김정옥)로 변경됐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후보 지지선언문 제주특별자치도 간호조무사는 보건의료정책에 적극 협조하였으며 코로나19 대응 현장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과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도민 사회에 자리 잡았습니다. 따라서 보건의료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가 앞으로 제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합니다. 제주도민의 건강한 삶과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해결 할 후보는 오영훈 후보 뿐임을 확신합니다. 오영훈 후보는 감염병 전문병원 설치와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등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보건의료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는 보건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제주도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오영훈 후보와 함께 간호조무사 처우개선과 제주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 거버넌스에 간호조무사의 참여를 확대하여 공공의료 및 건강돌봄 정책사업에 간호조무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한편 보건의료인력 처우와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직업적 가치와 보람, 자긍심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