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초등학교(교장 고신택)는 22일 오후 4시 삼성야구단 소속의 박진만 선수가 참여하는 1일 야구교실을 열었다. 박 선수는 이날 신광초 야구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비와 타격방법 등에 대해 50여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주지부는 지난 21일 한라산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부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등반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한다’는 모토로 국내와 해외에서 정성스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복지 단체다. 최근에는 클린월드운동과 함께 지진피해 국가 지원활동을 비롯해 물 부족으로 질병과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국가에 물 펌프와 저수시설을 직접 설치해 주고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생활체육회(회장 고영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특생활체육회와 자치단체 간 생활체육 우호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드민턴과 족구, 탁구, 볼링 4개종목에 제주도생활체육회 임원 40여명과 서울특별시 임원과 종목별 선수들이 스포츠 교류전을 펼쳤다. 두 기관의 교류전은 지난해 7월 제주도생활체육회와 서울생활회간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답방을 약속하면서 이뤄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 해양과환경연구소(소장 이제희)는 지난 19일 해양과환경연구소에서 주식회사 제주광어와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현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기술 및 경영 정보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양식산업 현장 재교육과 주민 및 양식업체, 관계기관 등 상호간의 인식 및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산·학·연·관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이밖에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워크숍 개최와 양식 산업현장 예비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양식 산업 현장 체험 교육 및 멘토링 교육을 진행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시교육청 희망나눔봉사회는 지난 21일 성안교회 일대에서 열린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 두배, 기쁨 두배’ 축제에 참여해 물품을 기부했다. 성암복지재단과 제주시교육청의 협약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 조손가정 통합지원’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축제에서 일일찻집과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조손가정 지원 사업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물메초등학교(교장 현병만)는 어린이들이 자연체험학습으로 재배한 무농약 양배추 200여 통을 바자회에 기부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의 오름을 사랑하는 모임인 한사랑오름회 김대홍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19일 제주도교육청을 방문해 양성언 교육감에게 245만원을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으로 기탁했다. 김대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사랑오름회 회원들의 십시일반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은행은 3월 23일자로 제31대 한국은행 제주본부장에 김영배(53) 전 경제통계국 통계관리실장을 내정했다. 서울출신인 김 본부장은 보성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 대학(Univ. of Oregon)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0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조사국, 금융시장국, 경제통계국 등을 거쳐 2008년 8월 이후 경제통계국 통계관리실장(1급)에 올랐다. 탁월한 리더십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원만하고 폭 넓은 인간관계를 유지해 상하직원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가족으로는 부인 허경숙 여사와 2녀를 두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쥐 굴곡이 심한 곳에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은 것을 인지하여 행동을 취하라. 72년생: 처세술이 뛰어난 사람은 일취월장하지만 아닌 사람은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 60년생: 남의 눈을 무섭게 생각지 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워라. 48년생: 적재적소에 인재를 등용하는 사업가는 매출이 서서히 오르는 운세다. 36년생: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오전이 길하면 하루종일 심신이 편안하다. 소 부실한 부분을 개선시키는 과정이 짧을수록 발전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73년생: 풍부한 것보다 약간 모자라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61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로운 일에 관심 갖지
제주도 보훈청(청장 윤홍철)은 지난 18일 보훈복지인력을 대상으로 세모바퀴재가장기요양기관장 김진훈 원장을 초청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동보훈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마음초등학교(교장 김성덕)는 미래의 과학 기술 인력을 육성을 위해 지난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재능겨루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상상그리기, 과학포스터그리기, 기계과학, 로켓과학, 항공과학 5개의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각자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해 자신의 과학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이창섭, 정형외과 남광우, 신경과 최재철 교수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의 2010년도 ‘21세기 위대한 지성 2000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창섭 교수와 남광우 교수는 이미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0년도판에도 등재된 바 있다. 이 교수는 척추 및 뇌혈관 질환 등에 관한 연구 활동과 남 교수는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 골연부조직 종양, 줄기세포 등에 다수의 SCI급 논문 출간 등으로 그 동안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뇌졸중 등에 관한 활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IBC의 '2009년 세계 100대 과학자(Top 100 Scientists 2009)'에 이름을 올렸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시교육청(교육장 김상호)은 지난 16일 오후 4시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및 중3학년부장, 학생생활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장학・생활지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시교육 지향인 '큰 꿈을 키우는 제주시교육' 실현을 위해 교실수업 개선, 학교의 자율과 책무 중시, 우수 교육활동의 발굴 등에 대해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2011학년도 입학부터 적용되는 외고·국제고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대한 장학 계획 연수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도교육청이 조달청에서 실시하는 2009년도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교육재정과에 근무하는 문석범(기능9급)씨가 우수담당 직원으로 선정 돼 조달청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50만원을 받는다. 한편, 시상식은 18일 오후 4시 도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조달청제주지방청장(한덕수)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해 초 제주과학고등학교(교장 임성주)를 조기 졸업한 강정훈(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김승현(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군이 2010년 대통령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대통령과학장학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인재를 선발․육성․지원해 세계적인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150명을 선발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2010학년도 국내 및 해외 대학교 자연 및 공학계열 학과(부) 입학예정자 중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선발위원회 종합평가의 3단계 평가를 거쳐 실시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강정훈, 김승현 군은 대학 4년 동안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오는 18일 제주 북촌초등학교를 방문해 ‘청렴 일일교사’ 체험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국민권익위 지정 청렴연구시범학교였던 제주북초가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10분 제주공항에서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의 접견을 받고 곧바로 제주북초를 찾아 청렴교육 활동을 점검한다. 오전 10시40분부터는 이 학교 5,6학년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눈높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른 마음, 맑은누리의 시작’을 주제로 정직과 공정, 약속 등 청렴 덕목의 중요성을 반장선거나 청소당번 같은 다양한 갈등사례나 경험담을 예로 들어 설명할 계획이다. 일일교사 체험 후에는 제주학생문화원을 찾아 제주도청과 교육청, 제주지역 특별지방행정기관 과장급 이상 간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