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노지감귤원 토양피복 재배를 통한 고품질․고당도 감귤생산 및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및 가격 차별화로 농가 조수입 증대하는 2021년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은 2021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통합 신청사업으로 각 읍‧면‧동별 담당자 이메일 및 우편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 시에는 사업 소재지 기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인 생년 끝자리 기준 5부제 신청을 1월 26일까지 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에 지원하며, 지원단가는 ha당(관수 포함비용) 2108만2000원으로 보조60%, 자부담 40% 비율로 지원된다. 서귀포시에서는 2020년도부터 효율적인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서 감귤원 토양피복 지원사업 신청필지에 행정시와 농업기술원 협동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재식거리 4m이하, 빗물처리가 불가능하거나 줄간격이 맞지 않는 필지는 사업에 제외된다. 감귤원 토양피복자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사업대상지는 원지정비 지원사업(원지정비 지원사업 시행 전 성목이식, 우량품종갱신 지원사업 포함) 참여 과원에 한해서 지원한다. 서귀포시에서는 토양피복을 이용한 감귤 피복재배시 노지재배에 비교하여 과실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는 지난 1월 11일(월) 서귀포 수협 조합장 김미자(5회 동문)로부터 금1000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김미자 동문은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장학금 지급 등 후배양성에 쓰이기를 바라며 모교 발전에 보탬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허원혁 교장은 김미자 동문으로부터 2002년부터 현재까지 5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받았음을 밝히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급 지급 등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초등학교(교장 김상수)는 1월 14일(목) 교장실에서 한림여자중학교를 졸업한 이채원 학생으로부터 2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채원 학생은 지난 1월 8일(금) 한림여자중학교 졸업식에서 3년 동안 우수한 성적과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사라장학회 장학금 50만원을 받게 되었다. 이에 장학금의 용도를 고민하던 중 여러 선생님의 따뜻한 사랑과 가르침을 받았던 수원초등학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떠올리게 되었고 2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였다. 학교관계자는“중학교를 졸업하는 이채원 학생이 초등학교 시절 여러 교사들과 모교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마음은 선한 영향력이 되어 계속 퍼져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에서는 겨울방학 기간에 지역 어린이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2021 자신감 UP 학습동기 UP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신감 UP 학습동기 UP 교실은 비대면 온라인 운영 프로그램으로, 2월 2일(화)부터 2월 5일(금)까지 4일 간 오전 9시 30분부터 매일 3시간씩 김진아 강사(자기주도학습 강사)의 지도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향상을 위한 메타인지 활용 교육 및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수강생은 1월 15일(금)부터 26일(화)까지 초등학생 4 ~ 5학년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현길호 위원장)가 제주산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현재 코로나 19 및 경제 침체 등 소비시장이 위축되어 있고, 수입농식품의 범람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농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비촉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육지부 소재 기업 및 단체 등 구매력 있는 대규모 소비처를 발굴하여 생산자 단체와 연결·구매토록 하고,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며, 도내 먹거리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 파악과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제주산 식자재를 공급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을 추진방안으로 하고 있다. 현길호 위원장은 “최근 한파·폭설 피해로 인해 농업인들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에 대한 고심이 많았다”며, “농정에 대한 협력과 견제뿐만 아니라,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제주산 농·수·축산물에 대한 소비촉진방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중론이 모아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구매력 있는 대규모 소비처 발굴에 대한 지원과 먹거리 복지 추진 및 제주산 식자재의 선순환 체계 구축, 생산자단체와 식품가공전문기업의
제주시는 2021년 1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한꺼번에 납부할 경우 연세액의 9.15% 공제받을 수 있는 연세액 일시납부를 1월 31일까지 신고 접수받고 있다. 지방세법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세액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는 경우 전년까지는 10% 공제를 받았으나 올해에는 9.15%의 공제를 받는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주요 개정 내용은 공제 일수 계산식과 이자율 신설이다. 공제 일수 계산은 전년도에는 365일의 기간을 공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1월을 제외한 334일 기간에 대해 10% 공제하게 된다. 이자율은 금융회사 등의 예금이자율 등을 고려하여 연차적으하향 조정되는데, 1월 연납의 경우 2022년까지는 100분의 10, 2023년은 100분의 7, 2024년은 100분의 5, 2025년 이후에는 100분의 3으로 조정하게 된다. 전년도에 연납한 차량은 1월에 연납고지서를 일괄 발송 되며 신규 신청은 제주시청 재산세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방문 및 전화 신청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ARS(1899-0341)로도 간편하게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는 6월, 12월 정기분으로 부과되며, 연납으로 납부
제주시는 숨은 세원 발굴 및 성실 납세자와의 과세 형평을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를 추진한 결과 36억 6124만원을 추징하였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10억 원 이상 고액 부동산을 취득한 법인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하였고, 비상장법인에 대한 과점주주 조사와 창업중소기업, 농업법인 등의 비과세·감면 부동산 사후조사 및 고급오락장, 별장 등에 대한 중과세 조사와 더불어 도외 법인 소유 부동산 실태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무조사를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세무조사를 더욱 강화하여 공평 과세를 실현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이바지할 방침이며, 납세자들과 우선 소통을 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무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는「가족관계등록 등에 관한 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국민의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정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28일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정증명서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를 발급할 때 신청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게 한 증명서로 기존 상세증명서를 통해 개인정보가 쉽게 공개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였다. 특정증명서의 종류는 가족관계증명서(특정), 기본증명서(특정), 혼인관계증명서(특정)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등록기준지와 본(本)이 기재되지 않는다. 다만, 신청인이 원하는 경우 등록기준지와 본(本)은 선택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상세로 발급할 때 모든 가족 정보가 공개되는 것과 달리 특정증명서로 신청하면 신청인이 선택한 가족의 정보만 기재되며, 혼인관계증명서도 신청인이 선택한 과거의 혼인정보만 기재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2016년 5월부터 시행된 친권·후견특정증명서 외에 출생·사망·실종 등 신분 변동에 대한 내용도 개별적으로 선택하여 발급할 수 있도록 기본증명서도 확대되었다. 제주시(종합민원실)에서는“앞으로 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는 민원인들에게 불필요한 개인정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2021년 1월 18일자로 부서장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이번 인사이동은 사업 환경변화에 따른 단위조직을 재정립하고, 유사기능 통합을 통한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인사다. 한편 JDC는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JDC 부서장 인사발령 발령 직위 성 명 직전 직위 경영기획본부 기획조정실장 김두한 투자사업본부 의료사업처장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문승선 운영사업본부 박물관사업처 투자사업본부 의료사업처장 조용석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운영사업본부 휴양관광처장 박재모 투자사업본부 휴양단지처장 운영사업본부 박물관운영처장 문영호 운영사업본부 공공주택처장 면세사업본부 영업처장 박근수 제이디씨예래리조트 주식회사 상임이사 과기단지운영단 산업육성팀장 강충효 제주특별자치도 파견 과기단지운영단 공공주택팀장 김미양 경영기획본부 인사관리실 주식회사 제인스 대표 손봉수 경영기획본부 기획조정실장 제이디씨예래리조트 주식회사 상임이사 강봉수 운영사업본부 박물관사업처장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지난해 웹툰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주지역에서 최초로 2020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제농복 클라쓰”를 운영하였고, 교육 참가자들이 정규교육과정을 통해 꾸준히 작업한 작품을 바탕으로 오는 1월 15일(금)부터 3월 14일(일)까지 <비대면 VR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제농복 클라쓰”는 2020년 6월부터 장애인들의 웹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학령기·청년 장애인(18세~39세)을 대상으로 <강사 및 가족인식개선 교육>과 <기초과정>을 진행하였으며, 9월부터 <작가양성과정>을 실시하여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도내 현장기관 방문>및 <웹툰 작가 초청 특강>을 통해 청년 장애인의 창작 열정을 고취시켰다. 비대면 VR 작품 전시회는 지난 12월 개최 예정이었던 작품 전시회 및 체험부스 운영이 도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증세로 인해 취소되어 비대면 진행이 불가한 체험부스 운영을 제외한 작품 전시회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지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제주 여행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는렌터카 패키지를 선보인다. ‘2 in 1 포 유’ 패키지는 예약 한 번으로 호텔과 렌터카를 동시에 해결하여 여행 준비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2박 전용 상품으로 복합리조트만의 혜택을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의5성급 호텔 & 리조트인 메리어트리조트, 신화리조트, 랜딩리조트, 서머셋중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고, 투숙 기간 내 1회 신화테마파크Big 3티켓도 제공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기본 렌터카는중형차인 소나타, K5가 48시간 제공되며 승합차나 그 외차량이 필요할 경우 제주렌트카 해피콜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2 in 1 포 유’ 패키지는 특가 상품으로 체크인 4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예약기간은 2021년 1월14일부터 2021년 3월 26일, 투숙은 2021년 1월 19일부터 2021년3월 31일까지이다. (단, 2021년 2월 10일부터2월 13일까지는 예약 불가) 랜딩리조트 조식 불포함 2박 기준 27만 2천 원부터. 또한, 제주신화월드의 공식 파트너 신한카드로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2 in 1 포유
서귀포시 오조리 철새도래지 폐사체(알락오리) 대한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정밀검사 결과‘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 판정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판정에 따라 제주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의거해 철새도래지 및 가금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예찰지역 내 33개 농가의 닭 42만6000수, 오리 1만5000수에 대해서 긴급 이동제한 조치와 함께 일제 소독 등 차단방역 강화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특히 성산 오조 철새도래지 반경 3km를 특별 관리 지역으로 설정해 기 설치된 5개소의 통제초소의 운영을 강화해 올레꾼·낚시꾼 등 사람들의 통제를 강화하고, 24대 방역소독 차량 등을 투입해 일제 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대 내 가금 사육농가에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축사 주위 생석회 벨트 구축,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통제, 울타리 및 그물망 정비·보수 등 차단방역 강화 조치도 이어진다. 폐사체 발견 21일 경과 후인 1월 26일부터 닭은 간이검사(필요시 정밀검사), 오리 등은 정밀검사 등 임상예찰과 진단을 거쳐 음성으로 확인 됐을 시 이동제한이 해제된다. 전병화 농축산식품국장은“성산 오조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전 11시 기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 총 39명 중 1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중 14명이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2일과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로부터 제주에 주소를 둔 BTJ열방센터 방문자 39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검사를 받은 19명 가운데 14명은 음성 판정을, 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격리를 하고 있다. 미 검사자 20명 중 3명은 연락이 되어 14일 중으로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나머지 17명 중 2명은 BTJ열방센터에 간적이 없다고 하고 있으며, 1명은 제주를 벗어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14명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착신 불가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제주도는 경찰과 소재지를 확인하고, 즉시 검채 채취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열방센터와 관련해 5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데다 이 센터를 운영한 개신교계 선교단체 인터콥이 근본주의 교리를 추종하고 공격적인 선교활동을 하는 등 활동방식이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과 연계해 기존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보다 더욱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전략인 ‘2050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수립한다. 앞서 제주도는 지자체의 관리 권한이 있는 비산업 부문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3% 감축을 목표로 하는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추진해왔다. 정부의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발표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탄소중립의 실질적 이행 주체이자 경제·사회 전환이 이뤄지는 공간인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제주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전략 및 이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계획은 지방자치단체의 주도하에 각 지역이 완결된 탄소중립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산업·비산업 구분 없이 지역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의 흡수 능력을 최대화해 순 배출량을 “0”(zero)로 만든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에너지 전환 위주의 기존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넘어선 사회·경제 전 분야의 혁신적인 감축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20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제주운항관리센터 및 제주해양수산관리단과 함께 마라도·가파도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5척을 대상으로 설 대비 특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여객선의 해양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여객선 안전담당 유관부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갑판·조타설비 △소방설비 △구명설비 △통신설비 △편의시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현지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하자는 선박 수리 등 안전 조치한 후 선박을 운항할 수 있도록 계도할 계획이다. 김근영 도 해운항만과장은 “연휴를 맞아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설비 및 편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여객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