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어떠세요? 남원읍 최승아 인감담당자로 민원실에 근무하다 보면 인감도장이 분실되어 도장을 변경하러 오는 민원인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하지만 남원읍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민원인이 오셔서 인감도장 변경을 해드릴 수 없는 경우가 간혹 있다. 도장변경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기관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민원인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설명해 드린다.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는‘본인서명사실확인서’에 대해 모르는 민원인들이 많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본인’이‘서명’했다는‘사실’을 ‘확인’해주는 서류이다. 인감증명서의 경우 신청자가 인감도장을 제작하여 주소지 행정기관에 등록해야 하고, 등록된 도장을 분실하는 경우 주소지 행정기관에서 변경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도장 대신에 본인이 서명하도록 하고, 그 서명 자체에 인감과 동일한 효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도장을 제작‧등록하는 사전 절차 필요없이 전국 모든 시․군․구청과 읍․면․동사무소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쉽고 편리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에 방문하여
호장근의 꿀을 먹는 가락지나비 구름떡쑥 손바닥난초 산굴뚝나비
서귀포시장 직무대리 부시장 허법률은 동부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각종 현안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희룡 도지사는 2일 오후 3시에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국무총리 주재 2017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에 참석한다.
정규직 전환도 청렴의 가치를 우선해야 서귀포시 해양수산과 오두석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그중에서도 일자리 창출은 청년실업자를 비롯한 모든 국민들이 기대 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이에 대한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하여 바로 현실화 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도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일자리를 갖게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의인생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맞추어 지난 7. 20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공공부분 비정규직근로자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공공부문에서국민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상시∙지속적인 업무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비정규직들의 남 모를 애환을 해결해 주는 것임은 분명하고 이를 통하여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형성에 기여하는 새로운 도약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임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이치가 있음을 간과해서는안된다. 공공부분의 종사자들은 전체 국민에 대한 봉사자라고 하는 점이다. 그러기에 공직에 근무하면서 공직을 평생 직
이중환 서귀포시장은 26일 서귀포시노인복지회관에 열린 2017년 노인지도자 연찬회에 참석하여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