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서귀포시장은 22일 관내 식당에서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센터 운영 상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솔잎란 암매, 4계절 변화 제주고사리삼 자생지 지네발 란
성실납세로, 우대받는 제주도 김창운 안덕면장 중산간 일대가 물이 끊길 정도로 길었던 폭염과 가뭄도 지나가고 국지성 폭우로 해갈되기를 반복하면서 시간은 빠르게 9월로 접어들었다. 9월은 지방세제의 핵심인 재산세 부과시기이다. 재산세는 기본적으로 토지와 건물에 부과되는 조세이다. 지방정부의 조세 및 소득이전 제도는 재분배 효과를 통해 불평등을 완화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산세 과세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와 주택 및 공동주택 등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주는 재산세가 급증하였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소유자에게 부과되고 주택분 재산세는 7월에 한번, 9월에 한번 총 2기분으로 부과된다. 이중 10만원 미만의 재산세는 7월에 연납으로 부과된다. 재산세 문의 중 많은 부분이 7월에 주택분 재산세를 냈는데 또 세금이 부과됐다는 부분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작년보다 7.3% 증가하였다. 이는 토지분 재산세 부과 기준인 개별공시지가가 19.2%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토지분 재산세는 지방재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다른 세금에 비해 납세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부속 토지를 제외하고 부과된다. 토지는 납세자들의 이용현황에 따
간편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이용합시다!! 정방동주민센터 현 순 자 인감증명제도는 신고되어 있는 인감을 행정청이 증명함으로써 거래하고자 하는 상대방에 대한 인감 신고인의 일종의 보증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써 공증서에 의하지 않고도 공증에 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각종 활동에 편리하고 폭 넓게 이용되어 경제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2003.3.26. 인감전산망에 의한 온라인 발급으로 전국 어디서나 인감증명서의 발급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인감증명제도는 더욱 편리해졌다. 그러나 인감제도는 민원인이 인감도장을 제작 관리하고 사전에 증명청을 방문하여 인감을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행정기관도 인감신고에 따른 공부를 작성 관리하며, 주민들이 주소지를 변경하는 경우 해당기관에 공부를 이송해야 하는 비용발생 등의 문제가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대체수단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2012. 12월 도입되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효력이 동일하며, 본인이 직접 서명하고 기재한 내용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이다. 발급절차는 본인이 주소지 상관없이 시청 및 읍·면·동
원희룡 도지사는 9월 22일 14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제22회 제주특별자치도 여성대회에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 및 축사를 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중문동주민센터 김조영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걷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다. 그러나, 재산세 납부의 달인 9월. 재산세에 대한 납세자들의 관심과 문의는 여전히 뜨겁다. 이에 납세자들의 재산세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리고자 몇 가지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한다.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은 ‘7월에 분명 주택분 재산세를 납부하였는데 왜 또 고지서가 왔느냐?’는 것이다. 주택분 재산세는 본세 금액이 1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누어서 부과된다. 따라서 본세 금액이 1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을 가지고 있는 납세자는 똑같은 금액의 고지서를 두 번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고지서 하단 과세대상에 ‘물건지 주소 [2기분]’이라 되어있는 것을 보고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많이 들어오는 문의사항은 토지를 이미 팔았는데 왜 본인한테 부과했냐는 것이다. 재산세의 과세기준일은 6월 1일로, 6월 1일 당시에 가지고 있는 소유자에게 재산세가 부과된다. 만약 A가 부동산을 6월 2일에 B에게 팔아 9월 현재 소유하고 있
문경진 제주시부시장은 20일 오후 1시30분 지역자살예방사업의 효율적인 운영과 지역자살율 감소 컨설팅을 위해 제주시를 방문한 중앙자살예방센터 신은정 부센터장 및 방문단과 미팅을 갖고 자살예방 맞춤형사업 및 홍보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재산세 주택분! 고지서를 또 받으셨나요? 효돈동 조푸름 9월 중순, 우편함을 열어본 나궁금씨는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7월에 분명히 납부한 “재산세 주택분 고지서”가 또 들어있는 것이었다. 부과 금액도 같아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주민센터로 항의전화를 한 나궁금씨! 하지만 돌아온 것은 정상부과분이라는 말이다. 어떻게 된 일일까? 2005년이전에는 주택의 건물분과 부속토지분의 재산세가 각각 부과되었다. 하지만 실거래가와 관계없이 건물신축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가 부과되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평이 많았다. 따라서 2005년부터 주택은 건물과 부속토지를 하나로 묶어 실거래가격을 반영한 주택공시제도가 도입되었고 세부담 경감차원에서 2분의 1금액이 7월, 9월에 각각 부과되도록 된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조례에 의거 세액이 10만원이하일 경우 일괄 부과된다. 그렇다면 내가 낼 주택분 세액이 7월, 9월에 두 번 나오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간단하게 고지서를 보면 된다. 고지서 하단 과세대상에 “물건지 주소[O기분]”이라 되어있으면 7월, 9월 각각 부과될 것이고 “물건지 주소[연납]”이라고 있으면 7월에만 납부하면 된다. 재산세를 납부하는 방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