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서귀포시장은 11일 태흥2리 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1회 서귀포시장기 전도 그라운드 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원희룡 도지사는 10월 11일 10시 백록홀에서 알뜨르비행장 일원 문화콘텐츠 개발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JDC 알뜨르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제주퀴어문화축제의 혐오세력에게 보내는 논평 이 논평은 두 가지 이유로 작성된 것임을 밝혀둔다. 하나는 성 다양성에 대해 이성적으로 판단해 주길 바라며 약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바람으로 작성되었으며 두 번째는 차별에 대한 물리적 정신적 폭력에 관한 법적 대응방침을 밝히기 위해 작성되었다. 2017년 10월 28일 제주에서 작은 외침이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도 사람이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행사로 이름하여 제1회 제주퀴어문화축제가 그것이다. 퀴어문화축제는 모든 차별에 대한 저항의 메시지와 사회적 소수자들의 연대를 축제로 풀어가는 공간이다. 그런데 제주퀴어문화축제를 곡해하고 혐오하는 세력이 있어 축제의 의의에 대해 간략히 밝혀두고자 한다. 차별은 역사적으로 단 한 번도 옹호 받은 적이 없다. 지금도 진행 중인 인종차별의 긴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오늘날 세계의 여러 분쟁지역들은 서로의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차별이 그 원인이다. 종교의 본원적 가치와 관계없이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가 전쟁의 명분이 되는 모순적 상황이 일상이 되고 있다. 가깝게는 소위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채 고통을 안고 삶을 견뎌내야만 하는 할머니들의 삶은,
9월 재산세 잊지 마세요. 예래동주민센터 지방행정8급 고현아 풍성한 가을 명절인 추석이 성큼 다가왔다. 이번 추석 연휴는 10월 2일이 임시공유일로 지정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 길어 9월 주택분 2기분과 토지분 재산세 납부 기한을 10월 10일로 정하였다. 따라서 납세 의무자가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재산세에 대해 많이 문의하는 사항을 풀어 보고 자 한다. 먼저 재산세가 작년에 비해 너무 많이 나왔다는 문의가 가장 많다. 그 주요 요인은 이번연도 개별공시지가(19.2%), 개별주택가격(14.79%) 그리고 공동주택가격 (19%)상승이다. 개별주택가격과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하면 과세표준액도 증가하기 때문에 세금 또한 증가 하게 된다. 다음으로 부동산을 매도했는데 재산세가 왜 본인에게 부과가 되었는지에 대한 문의 또한 많다. 재산세의 과세기준일은 6월 1일이다. 따라서 소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6월1일 소유자가 그 해의 재산세 납부 의무자가 된다. 만약 부동산을 A가 B에게 5월 29일에 매각하여 6월 10일 이전(등기)해 주고 재산세 납세의무자 변동 신고는 하지 않았을 때 납세 의무자는 재산세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
원희룡 도지사는 9월 30일 12시 세화민속오일시장 및 세화리 상가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격려물품을 구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