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30분 ” 더 열린 안덕면의 행복하고 넉넉한 민원실을 이용해 보세요~!!! 안덕면 주무관 전광익 요즘같이 주말과 주중에도 근무를 하고 일을 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토요일, 일요일 및 휴일 등에 계약서 등 각종 서류를 작성하여 월요일 아침 일찍부터 바쁘게 첨부할 서류를 발급받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등이 해당된다. 이처럼 월요일에 바쁜 민원인들을 위하여 안덕면에서는 2018년도 1월부터 월요일에는 직장인과 농어촌 주민을 위하여 민원실 근무시간을 전·후(前·後) 2시간 30분 더 연장 운영(08:00~19:30)하여 민원불편을 해소하면서 고객 맞춤형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안덕면의 주민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2시간 30분” 더 열린 행복한 민원실은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과 장거리 통학, 아침에 농사일 나아가는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행정의 실천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바쁜 주민들에게 작지만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다. 운영기간은 2018.1.2~12.31(매주 월요일)에 민원실 업무시간을 근무시간 전·후(前·後) “2시간 30분” 더 연장
부끄럼이 없는 공직생활 보내기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김정희 필자는 살아가는 동안 삶의 가치를 공직 생활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까지항상 청렴하게 살 것을 다짐해 본다. “청렴”이란 사전적 의미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는 뜻으로서 “청렴”하면 떠오르는 인물로서 도산 정약용 선생님을 빼면 섭섭하다. 목민심서의 어록에는 마음을 맑게 하라, 청렴은 목민관의 기본 임무이고, 모든 선의 근원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라 청한다. 또한 청렴하지 않은 마음으로 목민관 노릇을 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고, 관리가 청백하지 않으면 목민관의 수치라고 여겼다고 한다. 필자가 좋아하는 윤동주 시인은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라며 청렴의 의미로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시인 스스로가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고 정직하게 살기 위해 시인의 고뇌가 엿보인다는 생각에 필자도 모르게 자연스레 읊조리며 청렴을 생각하게 된다. 간혹 언론보도에서 공직자의 “부정부패”라는 소식을 접할 때가 있다. 부정부패를 저지른 소수 공직자 때문에 선량한 다수 공직자들이 시민들의 뭇매를 맞을 때 마다 한편으로는 억울한 마음이 들겠지만,
중앙동은 행복주택이 있어 희망이 넘치고 따뜻하다. 중앙동장 오 순 협 중앙동은 서귀포의 중심가에 위치하여 금융 및 상권의 중심지로 유동인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지난 수년간 주거환경 변화로 젊은층 인구의 유출이 심화되고 노인 및 조손가구가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도심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30여년 된 노후 청사로 민원실 및 주차공간이 극히 부족하며, 자연재난에 취약한 실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중앙동의 미래는 밝다. 작년 9월에 서귀포시 중앙동과 제주시 일도2동이 주민센터와 행복주택을 복합 개발하는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의 선도사업지 11곳 가운데 중앙동이 포함된 것이다. 이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좁고 낡은 청사를 공공임대주택, 편익시설, 공공청사 등의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편익시설 임대료와 임대주택 건설 지원금 등을 통해 사업비를 충당하며 사업완료 후 지역주민은 저렴한 임대료에 도심 내 주거지를 확보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신청사를 얻는 구조다. 그런데 과연 행복주택이
원희룡 도지사는 1월 18일 14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제7기 후반기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2차 정기회 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다.
고철환 남원읍장은 15일 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한 민원응대를 위한 업무 연찬을 실시하여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공정한 민원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읍행정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15일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남원 수망) 및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표선면)에 방문하여 축산농가 및 축협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원희룡 도지사는 1월 13일 낮 2시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2018 해비치배 이세돌과 커제의 바둑대국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대국 개시를 선언한다.
올림픽이 열리는 무술년의 다짐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최순민 얼마 전에 나는 시청 안에 있는 현금지급기에서 난감해 하는 외국인을 만난 적이 있다. 영어라서 내용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아마 가지고 있는 카드를 지급기가 인식을 못해서인 것 같아 은행직원에게 안내해 드리고 상황을 설명해 드렸다. 은행직원의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은행 직원과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돌아갔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뿌듯했다. 올해는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이다. 전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많은 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할 것이고 올림픽이 열리는 평창뿐만이 아니라 수도 서울을 비롯하여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닐 것이다. 우리가 다른나라에 여행을 갔을 때 많은 관광지를 돌아다니게 되지만 그 나라의 ‘이미지’를 결정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 나라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 나라에서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면 그 나라의 이미지는 따뜻하고 친절하게 기억될 것이고 그 반대라면 차갑고 불친절한 이미지로 기억될 것이다. 현재 우리 제주도는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하고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어 매년 1
고경실 제주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열린정보센터 6층 회의실에서 행정과 시민과의 가교역할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다 퇴임하는 한림읍 금악리 박준범 이장과 용담2동 23통 문승백 통장 등 31명 퇴임 이·통장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친절이라는 향기로 가득하길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김군자 친절하면 떠오르는 것은 인사다.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종합민원실은 민원행정의 최접점 부서로서 시청의 첫 이미지다 시민들은 어려움을 상담하기 위해 제일 먼저 민원실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 안내를 받고 고맙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상냥한 인사는 더욱더 필요하며 매우 중요하다. 친절이란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함”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듯이 “친절은 얽힌 것을 풀어 헤지고 곤란한 일을 수월하게 하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꾼다” 라는 톨스토이의 말처럼 그만큼 친절은 사람을 움직이는 최고의 무기인 것이다.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에서는 작년 한해 동안 친절안내 도우미제 운영, 매월 CS강사 친절교육, 매일 아침 직원 친절메시지 보내기 릴레이 운동, 분기별 친절 공무원 선정, 민원창구 직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외부고객 뿐만 아니라 내부고객을 위한 친절 마인드 향상 추진했다. 또한 직장인과 부부 맞벌이를 위한 일과시간외 민원실 운영,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여권 자택 배달서비스 등 민원편의
민경희 -살면 살아지쿠다 송묘숙-곶자왈 양경식-2017오름단상 유창훈-운무에 싸인 한라산 임재영-백록담 겨울 허영숙- 성산일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