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택 연동장은 29일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15명과 간담회를 개최해 불법광고물 정비, 도로 및 클린하우스 주변 청소, 행정 도우미 근무 등 그간에 노고에 격려하고,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시행, 저탄소 녹색성장 탄소포인트제 가입 등에 대해 홍보를 요청했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29일 관내 식당에서 도립 서귀포예술단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단원들을 격려했다.
황금알을 낳는 세(稅)테크 “자동차세 연납 제도 활용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누리자” 성산읍 주무관 강봉헌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새 달력을 걸어 놓으며, 새날에 대한 다짐을 한다. 새해가 되면 다짐하는 것들이 있는데, 금연, 절주, 다이어트, 그리고 제테크일 것이다. 황금개띠의 해에 황금같은 제테크가 있어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자동차세 연납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다른 세목에 비해 체납률이 높은 자동차세에 대하여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성실납세 문화를 조성하고자 탄생한 제도로, 올해로 15년째 되는 절세 제도이다. 통상 연세액이 10만원이 넘는 자동차세의 경우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가 되는데, 이를 1월, 3월, 6월, 9월 기간중 일시에 납부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 중 1월에 신청하여야 10%의 세액 공제 혜택을 누를 수 있다.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였다가 중간에 차를 폐차하거나, 이전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폐차하거나 이전 이후의 자동차세는 일할 계산되어 환급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신청방법은 시청 세무과 및 가까운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알고 내는 등록면허세 안덕면장 김창운 세금은 항상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세금을 내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편의점에서 사먹는 과자, 음료수와 같이 우리가 소비하는 많은 종류의 것들에 세금이 포함되어 있지만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보통 지방세 하면 취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눈에 보이는 세금만 떠올리기 쉬운데, 우리의 실생활과 연관 있는 세금은 등록면허세라 할 수 있겠다. 등록면허세는 우리가 흔히 가는 식당,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받는 면허 등 현재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 인·허가, 등록 등을 받는 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되고 종별에 따라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등록면허세 과세는 수시분과 정기분으로 나뉘는데, 수시분은 면허, 인허가 등 행정행위가 발생할 때 마다 납부하는 것이고, 정기분은 매년 과세기준일(1월1일)에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면 그 면허가 갱신되는 것으로 봐 매년 1월에 과세하는 것이다. 사업장 폐업의 경우에는 세무서뿐만 아니라 면허, 인허가 기관에도 폐업신고를 해야만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등록면허세의 납부기한은 1월
더불어민주당 지방분권 부대표인 위성곤의원은 23일에 열린 제84차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의 조속한 선거구 획정안 처리를 촉구했다. 위 의원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의 예비후보등록 개시일 변경 등 입후보예정자와 유권자의 혼란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도의원 지역선거구와 시‧도별 자치구‧시‧군의원 총 정수표가 시급히 확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순 서귀포시장은 23일 관내 식당에서 열린 서귀포시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서귀포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변함없는 지원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2018년 식품공중위생 정책이 이렇게 달라집니다 제주시 위생관리과 이승훈 2018년부터 달라지는 식품·공중위생 분야의 주요 정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 분야 및 새롭게 신설되는 위생용품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시민의 안심과 신뢰를 확보하는데 있다. 식품위생업소 시설기준 적용 특례 확대 등 시설기준이 변경되어 같은 건물 안에서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음식점 중 둘 이상의 영업을 하거나, 일반음식점과 바로 인접한 장소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을 하려는 경우에는 시설투자 등으로 인한 영업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방을 공동으로 사용 가능토록 확대되고 있으며, 사람과 동물간의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음식점과 동물의 출입·전시·사육이 수반되는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동물카페 등에서는 음식점 출입구에 손 소독 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였다. 또한 곤충농가가 곤충을 주된 원료로 하여 식품제조 가공업을 하려는 경우 인허가 기관의 장이 그 시설기준을 따로 정할 수 있고, 명절 등 일시적으로 식품의 생산량이 증가하여 창고 등의 시설이 부족한 경우 연간 총 30일 이내에 한하여 창고 외에 보관 할 수 있도록 되었다. 지금까지는 음료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