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 김치탕 허브 흑돼지 목살스테이크 고르곤졸라 만조 파스타 점심 상설 뷔페
어머니의 꽃밭 적벽부 어머니의 바다
주민자치(住民自治)에 대하여 효돈동주민자치위원회 자문위원 송성환 거주할 주(住,) 백성 민(民), 스스로 자(自), 다스릴 치(治), 한자어 뜻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주민자치란 그 지역에 사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그 지역의 공공사무를 스스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주민 참여에 중점을 두는 제도를 말한다. 영국과 미국에서부터 발달한 지방자치의 개념은 우리나라에 1949년 지방자치가 도입되어 1960년까지 읍면단위로 지방자치를 실시하였고, 그 후에는 읍면동은 시군구의 하부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또한 1999년부터 읍면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센터가 자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민 스스로 지역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하며,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끔 주민자치 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이 지역 행정의 중점방향을 정하는데 참여하고 일부 행정기능도 직접 수행하게 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민자치의 거점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우리 효돈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은 크게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지
[대상(스마트폰), 지질공원의 침입자] [금상(스마트폰), 바다오염] [금상(카메라), 서귀포의 수중 꽃동네]
서귀포지역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지난 29일 오후 1시50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A씨(79)가 물에서 나오지 않는다며 동료 해녀들이 119에 신고했다.
29일 오전 2시49분께 마라도 남서쪽 80㎞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A호(138t·승선원 9명) 선원인 말레이시아 국적의 B씨(41)가 그물을 올리다 끊어진 와이어줄에 머리 부위를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B씨를 응급 처치한 뒤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제주시지역에서 일가족 3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8일 오후 7시3분께 제주시 삼양동 한 아파트에 어머니 A씨(47)와 아들 B군(17), 딸 C양(19) 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A씨 남편의 지인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3명 모두 맥박과 호흡이 있었지만, A씨와 딸 C양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119 구급대는 응급처치를 하며 이들을 도내 종합병원 3곳으로 분산 이송했다. 현재 어머니 A씨를 제외한 두 자녀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년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으며 대천동주민센터 최은정 고령인구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 노인의 인권 및 삶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어른에 대한 예절 및 노인을 공경하는 문화를 중시해 왔다. 젊은이들이 지식을 습득함으로서 얻는 지혜보다 오랜 삶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연륜의 가치를 알고 이에 대한 존경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노인을 약하고 힘없는,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만 인식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물론 나이가 들수록 신체 및 정신적 기능이 저하되는 것은 사실이다. 노화는 인간 누구라도 피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바로 현재의 젊은이들도 언젠가는 마주해야 할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다. 혈기왕성하던 20,30대에는 모르던 부모의 시름을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은 후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사람은 미련하게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바로 그 모든 것을 삶을 통해 체득한 노인들이 가진 것이 바로 연륜에서 오는 지식이다. 우리는 이 연륜에서 오는 지식을 귀담아 들으며 실수투성이 삶이 되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김명석 한경면장은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기관 및 독지가, 공무원 등이 후원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관내 저소득층 270여 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추석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 고 문 모든 아이들이 보호 받기를 바랍니다. 뉴스를 보면 세상에 참으로 다양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 않다면 남의 일로 치부하기 십상이다. 코로나도 중국에서 시작되어 뉴스로 접할 때만해도 피부로 와 닿지 않다가 우리 옆 이웃에서 확진자가 나오니 길거리에서 느껴지는 공기부터 달라졌다. 태풍이 왔다간 다음 날에도 피해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여느 날과 다를 것 없는 하루가 시작될 뿐이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나도 마찬가지다. 마스크 대란일 때, 아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여러 날 인터넷을 뒤지며 초조해했다. 또 어린이집, 유치원에 가지 못 해 집에서 지겨워하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잇감, 책 등을 준비하기도 했다. 그래도 이곳은 아이들의 밥걱정은 덜하다. 하지만 이를 대신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아이들은 꽤나 풍족하다고 하는 지금 이 시대에도 존재한다. 분명 마스크 대란 때 마스크를 구할 수 없었을 것이고, 학교를 가지 못 해서 집에서 스스로 먹을 것을 차린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혹은 그보다 더 보호를 못 받은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알지 못 하고 지나간다. 혹은 큰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승훈)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애월읍·한림읍·한경면 소재 방문간호 대상가구 중 8가구를 방문하여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등 관내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