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은 지난 8일부터 제주시 및 서귀포시 지역 마을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해영농설계 교육장을 방문해 교육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있다.한편, 올해 실시되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은 지난 1월 8일부터 시작해 2월 15일까지 각 마을회관 및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 승 진 (2명)□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 ○ 지방소방령 정 창 복 (소방정보통신담당)□ 제주소방서 ○ 지방소방경 김 영 호 ◆ 전 보 (34명)□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방재본부 (12명) ○ 지방소방령 현 종 환 (소방행정담당), 오 희 범 (관리담당) ○ 지방소방경 김 지 형 (안전도시담당 직무대리), 윤 두 진, 현 광 명 ○ 지방소방위 윤 덕 환, 오 정 보 ○ 지방소방장 김 승 하, 문 창 운 ○ 지방소방교 조 용 찬, 김 용 훈, 김 명 성□ 제주소방서 (11명) ○ 지방소방령 강 재 규 (대응구조과장) ○ 지방소방경 현 상 종 ○ 지방소방위 양 인 석, 박 명 기 ○ 지방소방장 강 익 철, 고 남 기 ○ 지방소방교 정 경 만, 신 용 필, 박 승 찬, 강 봉 흥, 변 진 우□ 서귀포소방서 (6명) ○ 지방소방령 강 철 용 (소방행정과장), 김 철 수 (예방대응과장) ○ 지방소방장 오 정 희, 윤 인 관 ○ 지방소방교 김 성 숙, 오 석 헌□ 서부소방서 (5명) ○ 지방소방경 양 인 기 (예방대응과장 직무대리), 한 인 홍 ○ 지방소방장 현 상 용 ○ 지방소방교 고 창 윤, 윤 일 표-이상 1월 15일자
이창림 제주양돈농협 조합장과 진길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은 지난 12월 20일 모교인 무릉초·중학교를 방문해 총 300만원을 기탁했다.기탁금은 무릉초등학교와 무릉중학교에 각각 150만씩 전달됐으며, 학교 도서관 도서구입과 학생들의 기능발전을 위한 육성자금으로 사용된다.
2007년도 정기 심사승진 예정자 ▲ 경정 △1502함 곽영환 ▲ 경감 △해상안전과 이한수 ▲ 경위△3006함 강창문 △해상안전과 고동오 △1502함 김형욱 △장비관리과 박희삼 ▲경사 △경비통신과 신경신 △제주파출소 김남수 △수사과 양승호 △해상안전과 김성택 △정보과 양태섭 △혁신경무과 고현식 ▲경장 △추자파출소 고정배 △서귀파출소 이영복 △정보과 최성환 △경비통신과 안동주 △3006함 강 희 △506함 홍성찬 △1502함 강영수 △1502함 이 윤 △110정 박정오 △3002함 김상희 △303함 조용훈 △302함 강원빈 △수사과 김상우
제주상공회의소 문홍익 회장이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리는 '서울제주특별자치도민 2007년 신년 하례회' 참석차 당일 오전에 이도했다.
제도의 확보가 특별자치도의 핵심이다. 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다. 특별자치도가 실시되면 시장개방의 선점효과가 나타나 대규모로 자본이 유치되면서 경제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아울러 공직사회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도 시·군폐지와 함께 저비용 고효율 체제가 됨으로써 금방 제주도민의 삶의 모습이 획기적으로 바뀔 것 같이 온갖 말을 쏟아냈지만 무엇 하나 달라진 게 없어 보인다. 역설적으로 굳이 성과라 한다면 광역자치체제로 인해 도민들 스스로가 기초자치권 상실의 대가를 실제적으로 체험하게 되었다는 것일 것이다.역사적으로 보든 오늘날의 현실을 보든 그 지역의 발전을 결정짓는 요인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제도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사실상 예측하기 어렵고, 새로운 변화와 개혁이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그러나 이를 제대로 진단하고 파악해서 대비해 나가야 만이 현재와 미래에 대해 올바르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영속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제도라 할 것이다.우리 제주의 문제도 그렇다. 아마 우리 제주인 중에서 특별자치도를 반대하는 분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대가로 기초자치권까지
■ 승진▲법원주사보법원서기 고석남. 백윤철. 신성호. 강창명. ■ 전보▲법원사무관 오충헌(서울중앙지방법원)■ 전보(5급.법원사무관)▲총무과 고태현▲종합민원실 강정희▲등기과 김종오■ 전보(7급.법원주사보)▲민사과 김봉섭▲민사신청과 고재일▲서귀포등기소 김태수■ 전보(8급.법원서기)▲종합민원실 송애란. 고종수▲민사과 김상민. 김승철▲형사과 오승철. 김인철▲등기과 박금산▲서귀포등기소 우경환■ 전보(9급.법원서기보)▲민사과 안성호▲민사신청과 김행철. 박형남▲형사과 김영민. 홍해진■사무원(기능8급)▲총무과 고희숙▲종합민원실 고행숙▲민사과 변소연▲민사신청과 김옥수▲형사과 고연숙▲등기과 김윤희. 오영미. 김영은▲서귀포시법원 박혜경▲서귀포등기소 김순미. 김순영. 정공자■사무원(기능9급)▲등기과 허선미■ 신규임용▲민사과 법원서기보 이경은이상 1월 11일자
◇2007년 심사승진임용예정자▲경정 승진 △제주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강창윤 △〃 수사과 양순주 ▲경감 승진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현봉원 △제주경찰서 형사과 강희찬 ▲경위 승진 △제주지방경찰청 정보과 김재환 △〃 경무과 강경삼 ▲경사 승진 △제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김희준 △공항경찰대 안전과 오영범 △제주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고희전▲경장 승진 △제주경찰서 형사과 장신정
황금돼지의 분뇨(糞尿)의 진실은 2007년 정해년은 600년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해 라고들 한다. 정해년의 정(丁해)자가 오행에서 불을 뜻하므로 60년만에 찾아오는 붉은 돼지해가 되고 여기에 음양오행을 더해 다시 계산하면 600년만에 찾아오는 황금 돼지해가 된다고한다. 어쨌든간에 “돼지”해를 맞아 가축분뇨의 진실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나의 의견을 제시하여 본다. 제주양돈산업의 변천과정을 살펴보면 1960년대 이전은 “제주똥돼지”로 상징되는 농산부산물에 의한 부업양돈으로 가구마다 화장실 모퉁이를 이용한 사육형태로 구비(비료)생산 및 경조사용으로 흑돼지를 사육하여 제주농업에 있어서 비료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왔다. 그러다가 1993년도부터 돼지고기 대일 수출이 시작되면서 주요수출 전략 품목으로 행정에서 집중육성함에 따라 전업화, 집단화, 단지화로 냄새민원이 발생하였고 가축분뇨처리 문제가 축산업계 뿐만아니라 제주사회에서 중요한 문제점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축산농가에서는 양질의 퇴액비를 생산하고 경종농가에게 공급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경종농가에서는 가축분뇨가 농업에 있어서 토양개량, 양분공급
入島 24년, 20년 제주특별자치도公僕의 감동과 보람지금부터 28년전 한여름 한라산 윗새오름에는 브라만소가 방목하고 있었고, 1100도로에서 영실로 오르는 짙푸른 원시림 속을 뚫고 가는 아스팔트길은 가히 환상적이었다. 그리고 서부 중산간에는 성이시돌목장이 있고 동으로는 송당목장 등 크고 작은 목장이 있어 지금도 변함없이 제주초원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다. 어디 우리국토에 이만한 아름다운 목가적 풍경이 또 어디 있단 말인가.내가 나고 자란 전북 남원 지리산기슭의 천수답이 있는 농촌에 비하면 감귤과 목장이 있는 낙원 제주와는 비교가 될까마는 24년 전 그런 남국의 풍광에 반해 바다건너 제주에 정착하게 되었으니 이곳이 영원한 안식처이자 고향이 되었다. 그런 아름다운 초원이 있는 목장에서 3년간의 쇠테우리(목동)라는 질박한 체험을 하고 그 후 줄곧 제주지방청 공복으로 몸을 담은지 어언 20년이 지났다. 그 격정의 세월을 신이 선사한 땅 제주에서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보냈다고 하는 것이 결코 도민에게는 욕되고 죄가 되는 일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공직에서 일하며 경험해온 헤아릴 수 없으리만큼 많은 일들 중 내 작은 정성과 노력이 모여 성과로 나타났다면 그것
이상한 겨울날씨 농작물 관리에 신중을...최근 겨울철 기상이 이상하다. 과거 30년 동안의 기상변화를 살펴보면 5℃ 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은 짧아지고 20℃ 이상 올라가는 여름철은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있으며 특히 제주지역의 과거 50년 동안 평균온도는 약 1.8℃ 정도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평균온도 상승으로 봄과 가을의 구분이 희미해지고 난방일수보다 냉방일수가 늘어나는 등 알게 모르게 기상의 변화는 뚜렷해지고 있는데 비근한 예로 제주인근 해역에서만 관찰되던 자리돔이 이제는 울릉도 인근 해에서 쉽게 관찰되는 것도 이런 현상을 뒷받침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특히 최근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 겨울은 엘리뇨 현상으로 인하여 기온의 변동폭이 커지면서 기습한파 또는 대설 등의 기상이변이 속출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이를 뒷받침 하듯이 지난 7월부터 적도부근 태평양의 엘리뇨 감시구역의 해수면이 평년보다 0.5~1.5℃ 높은 고수온 형상을 보이고 있어 내년 봄까지 엘리뇨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였다.지난 1990년 1월 21일부터 7일간 표선면 가시리와 세화리 지역을 중심으로 영하 4℃ 이하 온도가 29시간이상 경과한 저온으
고배두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축산국장이 4일 한미FTA6차 협상에 따른 업무협의를 위해 외교통상부와 농림부를 방문했다.이날 고 국장은 통일부도 방문해 감귤 및 당근 북한 보내기 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2007년 대선에 거는 기대 정해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황금 돼지해이며 대통령을 뽑는 해이기도 하다. 복 돼지해의 대길운수로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 줄 훌륭한 대통령이 뽑혔으면 한다. 언론에 거론되는 대선주자와 潛龍들이 십여 명에 이르고 있다.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인물이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사서오경 중에 《대학》편을 보면 ‘학이치용(學以致用)’과 ‘불사무의(不仕無義)’란 말이 있다. 배운 것을 써먹으라는 뜻이고 배운 사람이 벼슬을 하지 않으면 옳지 않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하게 공직자의 큰 덕목으로서 ‘수기치인(修己治人)’과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주문하고 있다. 풀어 말한다면 덕망과 정직, 능력과 복력(福力)을 갖춘 통합형 리더쉽을 강조하는 것이다. 대권고지를 향한 주자들의 민심잡기를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다. 앞치마를 두르고 연탄을 배달하거나 군복을 착용하고 전방을 순시한다거나 결식아동 바자회에서 차를 파는 등 전국 민생투어를 하는 것은 물론 박정희 생가와 3김을 앞다투어 찾아가고 만난다. 물론 표를 의식한 즉흥적인 선심성 발언도 서슴치 않고 지나친 이념 논쟁도 불거진다. 좌파다 우파다 뉴라이트다 하면서 편가르기를 하고, 성장이냐
신성여자중학교(교장 이민자)는 지난 12월 28일 샛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좋은 학교 만들기’캠페인을 실시했다.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 이번 행사에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 ‘좋은 친구 되어주기’, ‘변화되어야할 꼴불견’이라는 부제로 앙케이트가 이루어 졌으며, 또래 상담 도움반의 활동사진 전시 및 즉석경품 추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신년 메시지 도민 여러분, 정해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파란만장했던 2006년은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로 넘어갔습니다.애태웠던 기억들은 이제 접읍시다. 여러 가지 갈등으로 인한 혼란과 불안도 새해에는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의 발목을 잡아왔던 경제걱정은 여전하지만 지난해부터 연이은 사상 최대 규모 투자가 단비처럼 제주경제를 견실하게 바꿔나갈 것입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빚어졌던 불편사항도 어느 정도 정리된 것 같습니다. 새해는 보다 역동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일류 제주국제자유도시를 향하여 역사적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제주를 세계자연유산으로 길이 보전하겠습니다.또한 세계인의 화합에 기여하는 평화의 섬, 꿈의 정보통신과 첨단과학기술이 발전하는 미래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제주특별자치도의 비전은 곧 대한민국의 비전입니다. 도민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힘을 모은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내가 가지 않아도 상대를 위하여 그 길을 같이 갈 수 있는 동사섭(同事攝)과 화합하되 휩쓸리지 아니하는 화이불류(和而不流)의 자세로 다시 한번 화합의 힘을 보여줍시다.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내면서 적극적인 협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