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차는 어찌 하다가 저 지경이 됐을까?도로를 정상적으로 안전 주행했다면 저런 사고가 나기 힘든 도로 구조인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이 차량만 방지 턱에 올라타는 것으로 끝난것 같았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도로』위를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생활, 풍습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필자는 국제관광도시를 표방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로』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모습들을 담아 보고자 한다. 오늘은 다섯 번째로 겁도 없이“생명선”을 넘나드는 차량들의 모습들을 모아 봤다. 차선(車線)을 “생명선(生命線)”이라고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막상 도로에 들어서고 나면, 그렇게 중요한 생명선도 안 보이고 이기심이 발동되면서 위험한 질주를 하는 운전자가 되고 만다.일부 운전자들의 안전 불감증과 기초질서 지키기를 외면하면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 사고는 대부분 인재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하겠다. 우당도서관 쪽에서 나온 차량들이 6호광장 쪽으로 가려면 사라봉 버스정류소가 있는 영락교회 입구 삼거리 교차로에서 유턴을 해야 하는데 중간에서 불법유턴을 하고 있다. 또 반대로 우당도서관 방향으로 가려면 6호 광장에서 유턴을 해서 위에 있는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도로』위를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생활, 풍습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필자는 국제자유도시를 표방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로』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모습들을 담아 보고자 한다. 오늘은 세 번째로 국제관광지라고 자랑하는 제주특별자치도 도로위의 “화물차량”들의 모습들을 모아 봤다. 경제가 활성화 될수록 화물 이동량은 증가하게 된다. 즉 화물차량이 많이 움직인다는 것은 경제가 활발하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제지표로도 상징될 수 있는 화물차량들의 적재량도 그 “정도”를 지나치게 되면 재산피해는 물론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하게 만든다. 화물차량은 일반차량과 달리 많은 위험요소가 있다. 주요 역할인 화물을 과적하게 되면 우선은 도로를 파괴하게 되고 차량은 엔진을 비롯한 차량자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속도조절 .핸들조작. 제동장치 등에 이상이 발생하여 대형사고를 유발하게 되고, 화물을 과적한 노후차량은 시커먼 매연 발생으로 환경 오염은 물론 속도를 제대로 내지 못해 교통 흐름을 막기도 한다. 또한 화물을 규정대로 안전하게 싣지 않을 경우 운전자보다도 대부분 제삼자가 큰 피해를 당하게 되는
휴대전화가 유선전화를 일곱 집 걸러 한 집 꼴로 밀어 내면서 집 전화가 없어지는 조사결과가 나올 만큼 우리 생활에 파고든 “휴대폰”. 몸에 없으면 안절부절에 허전하다고 할 정도로 휴대폰 증후군까지 생겨 났다는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문명의 이기 이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엄청난 댓가를 치르게 된다.도로를 주행하다보면 옆 차선의 차량들은 흐름이 좋은데 내 차선만 밀려서 진행을 못하는 경험들을 겪어봤을 것이다. 그것은 십중팔구 윗 사진과 같은 몰지각한 운전자가 어딘가에 끼어 있는 것이 원인이다.자동차의 원활한 교통소통은 시간절약과 함께 고유가 시대에 유류절약의 효과도 있지만 편안한 운전으로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있다. 한사람의 몰상식한 꼴불견으로 인해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엄청난 낭비를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도로』위를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생활, 풍습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필자는 국제자유도시를 표방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로』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모습들을 비춰 보고자 한다. 오늘은 두 번째로 “휴대폰 사용 운전 꼴불견” 들을 담아 봤다. 전 세계적으로도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은 음
우리나라의 전체 운전자 중 약 20%정도가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한다는 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다. 조사부문을 보면 아주 사소한 기초상식에서부터 기본 예의와 관련된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한 운전자가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실수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재산피해와 함께 생명까지 빼앗고, 그로 인해 운전자 자신은 물론 타인의 소중한 가정마저 파괴하는 경우도 있다.제주도는 국내 최초로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도약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풍광이 좋은 자연유산을 갖는다고 해도 "기본 매너"가 없는 지역이라면 관광객들의 발길은 돌리게 되고 말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지 '도로' 위를 다니다 보면 그 지역의 역사, 문화, 생활, 풍습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다. 필자는 국제자유도시를 표방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로' 위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모습들을 비춰보고자 한다. 오늘은 그 첫 번째로 담배를 피우면서 운전하는“흡연운전 꼴불견”들을 담아 봤다. 흡연금지구역이 늘어남으로 인해 애연가들의 불만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규정은 다수의 건강을 지키려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이다. 개인 소유의 자동차 안에서 피
지금은 수면 밑으로 가라앉아 있는 제주의 이슈, "화순항 해군기지설치문제" 일단은 11월에 뜨거운 감자로 태어나려는지 힘차게 뿌리를 내리면서 겉으로는 파릇한 각선미까지 선 보이고 있다.
제주시는 화북천 주변 수해상습지역 개선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아름답던 별도천 하류지역을 파헤쳐 버렸다. 당초에는 친환경공법을 적용해 물이 흐르는 여울 등에는 친수시설을 설치해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고 했지만 현재 진행상황은 무참하리 만큼 파헤쳐져 삭막감 마저 들었다, 별도봉으로 진입하는 원두교에서부터 바다에 접하는 하류 지역은 하천이 아니라 고속도로를 만드는지 자연환경을 아예 싹 쓸면서 완전 파괴해 버렸다. 보기 좋게 자리하고 있던 큰 화강암 바위들은 누가 가져 갔는지 흔적도 없어졌고, 그 돌들 틈 밑에서 놀던 참게와 붕어 그리고 원앙과 철새들의 생활터전은 침수예방이라는 재해방지 명분을 앞세워 하천 바닥까지 밀고 지나가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에 공사가 거의 끝난 제주교육대학 건너편인 별도교에서 제2거로교 구간은 하천 양쪽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새롭게 길을 만들었다.그런데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하천을 건너는 도로는,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통행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취객이나 일부 무모한 보행자들에게는 큰 위험도 닥칠수 있는 도로구조라 하겠다.이런 곳은 굴다리식으로 해서 웬만한 빗물은 밑으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
도민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에 일부 불법 주차 차량이 즐비해 무질서와 불편을 부추기고 있다.10일 오전 7시께 제주시 별도봉 정수장 앞에는 불법주차 차량이 차지해 있는 상태였다.이 구간은 산책하는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 통행을 금지하고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들로 인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제주시민 의식이 일부 주민들에 의해 땅에 떨어지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특히 한 대의 차량이 불법주차하면 두 대, 세 대가 뒤따라 세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반면 정수장 앞에는 5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절반 이상이 비어있는 상태였다. 별도봉과 사라봉 산책로는 아침과 저녁 시간을 이용해 인근 주민들이 운동을 하러 오는 곳이어서 승용차를 운전해 주차금지 구역까지 가는 이유를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이와 관련, 관계 당국은 표지판만 세우고 ‘나 몰라라' 식 뒷짐만 지고 있어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 집중적인 지도단속이 절실한 실정이다.주민들은 “주차장이 버젓이 있는데도 불법 주차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면서 “땅에 떨어진 시민의식이 전환될 수 있도록 제주시청 등 관계당국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