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영웅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8년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아버지 강상부씨가 우연히 다문화 가정 행사의 사회를 보던 와중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고 2016년, 영웅 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영웅·영재네 가족이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부씨는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알기에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가족이 함께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며 “영웅·영재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계속해서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부씨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따면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한편, 자매마을 일손 돕기, 수급 가정 청소년 공부방 봉사, 보육원 봉사 및 홀몸 어르신 가구 집수리, 해외봉사 등 나눔 행보를 활
아이빌어린이집(원장 강혜경)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415,64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에서 모금활동을 실시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혜경 원장은 “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솔새마을금고(이사장 양성익)는 지난 1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창립기념일 기념 이웃사랑 성금 154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솔새마을금고가 1월 2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수익금을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는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성익 이사장은 “우리 은행에 보내주시는 사랑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곳에 돌려드리고자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홍익)는 지난 19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에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실버보행기 10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오라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홍익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좀 더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내고향해장국 고경숙 대표는 지난 19일, 내고향해장국 매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가전‧가구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고경숙 대표가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 증진을 위해 복지기관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숙 대표는 “우리 가게를 찾아주는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나은 여건에서 활동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숙 대표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아낌없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춘호 이도2동 36통장은 지난 19일,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한재영)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춘호 통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는 지난 18일, 용담1동주민센터(동장 문석훈)에서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용담새마을금고는 매년 설‧추석 명절을 맞아 용담1동과 용담2동 지역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용담1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주 이사장은 “우리 동네의 설명절이 더욱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제주특별자치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회장 김향선)는 지난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에서 성금 103만 2천원과 백미 60kg을 기탁했다. 제주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는 후원 받은 쌀로 떡국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수익금과 쌀을 기탁했다. 이는 예천노인전문요양원과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을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향선 회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제주특별자치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는 지난해 1월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제주시 이도2동갑)은 지난 17일, 의원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기환 의원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는 공동체의식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의원이 기부한 나눔리더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리더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나눔캠페인으로 1년 동안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개인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오영훈 도지사를 시작으로 김경학 의장, 김광수 교육감, 송재호‧위성곤‧김한규 국회의원, 강병삼 제주시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김대진 부의장, 이승아 문화관광체육위원장까지 나눔리더 가입에 동참하며 제주도정과 의정의 자발적인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진흥기업(주)(대표 이철수)는 지난 16일, 본사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진흥기업(주)에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대표는 “우리 지역에 행복한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기업(주) 이철수 회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28호 회원으로, 현재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을 역임하며 도내 나눔문화를 선도하는데 힘 쓰고 있다
㈜대산전기차홈(대표 강용신)은 지난 16일, 서귀포시청(시장 이종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산전기차홈은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서귀포시청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용신 대표는 “명절을 맞아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전기차홈은 2021년 설에도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KT제주고객센터(센터장 양태혁)와 KTCS루키어린이집(원장 김희정)은 지난 16일, 어린이집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63만 9천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T제주고객센터와 KTCS루키어린이집에서 새해를 맞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정 원장은 “추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외롭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KT제주고객센터와 KTCS루키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에도 바자회로 마련한 성 145만 5천원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한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저탄소정책과(과장 고윤성) 직원일동은 지난 13일, 건설회관 5층 사무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윤성 과장은 “우리 직원들과 의미있는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13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오봉식)에서 설 맞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1월에도 떡국 떡과 재활용품 판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성금은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혜숙 회장은 “나눔 실천이 더 늘어나서 주변 이웃들 모두 활기찬 새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그늘진 곳을 살피고 다방면의 나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윤 前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3일,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신엽)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승윤 대표는 매해 명절마다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노형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승윤 前 위원장은 “우리 이웃 모두가 마음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 전 위원장은 사쿠라호텔 대표로 2013년 1월,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제주 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외에도 매년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14년에는 종신보험증권을 유산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