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통신원리포트

㈜월드씨앤에스, 폭력피해여성시설에 영상보안설비 기탁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영상보안설비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월드씨앤에스에서 폭력피해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폭력피해이주여성쉼터 쉴만한물가를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새로운 환경에서 걱정과 불안이 많을 이주여성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월드씨앤에스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주변 어려운 곳을 살피고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