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경로당 강창종 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3일, 용강경로당에서 1년간 저금통에 모은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창종 회장은 “우리 경로당 회원들이 오고가며 좋은 일 즐거운 일 있을 때 마다 조금씩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제주도지회 이정선 대표회장과 회원일동은 지난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3년 정기총회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코리아제주도지회 회원들이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성지요양원과 소망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도내 노인들의 복지증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선 대표회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위해 회원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코리아제주도지회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0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사랑가득 행복가득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정기총회 기념 기부, 코로나19 극복성금 기부 등 활발한 나눔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는 지난 31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료(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민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형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돈) 골프동호회(회장 강동훈)는 지난 30일, 노형새마을금고 본점 회의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노형새마을금고 골프동호회가 월례대회에서 버디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동훈 골프동호회 회장은 “회원들과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자 나눔 기금을 조성해 전달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형새마을금고 골프동호회는 지난 2021년 12월에도 버디기금을 모아 1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다.
기록적인 물가상승과 경기불안에도 불구하고 양돈업계의 끊임없는 나눔실천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충남 신제주농장 대표가 지난 1월 31일,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제주 136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해 일법인 고순현 대표와 제일농장 고경준 대표 부자(父子), 거부양돈 김경용 대표, 돈마유통 김진욱 대표와 돈마축산 박희정 대표 부부, 우리농장 양용만 대표까지 앞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양돈인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고창호 사무국장, 제주사랑의열매 강지언 회장 등 직원들이 자리해 김충남 대표의 아너 가입을 축하했다. 김충남 대표는 이번 가입식을 통해 제주에서 10번째 양돈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었다. 1월 31일 기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중 양돈업 종사자는 전체의 7.4%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했던 2020년에는 자발적인 양돈농가 나눔릴레이를 통해 1억원이 넘는 성금을 코로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7일, 모금회 회의실에서‘사랑의열매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전달식을 진행하고 선정기관 3개소에 사업비 109,138,000원을 전달했다. ‘사랑의열매 2023년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은 복권판매액으로 구성된 복권기금 중 일부로 사랑의열매를 통해 운영되는 지원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야간 방임아동·청소년의 학습 및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해 야간보호사업 참여기관들과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많은 아동·청소년들의 돌봄 공백 해소는 물론 다양한 교육‧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현학삼)는 지난 28일, 서귀포고등학교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5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서귀포고등학교총동창회 이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서귀포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 3개소에 전달됐다. 현학삼 회장은 “춥고 외롭게 겨울을 보내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동창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고등학교총동창회는 지난 1월 3일에도 성금 500만원을 서귀포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27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 배분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열매 2023년 신청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신청한 자유주제 공모 형태 프로그램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1개 기관에 사업비 총 2억 5264만원을 지원했다. 선정기관들은 이번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참여자들의 자립, 사회적 돌봄, 심리‧정서 안정, 문화격차 해소, 소통과 참여 확대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를 함께 진행하며 참여자들과 사랑의열매 지원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복지 현안과 욕구를 반영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써주시는 배분기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사회복지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지역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새로운 협업들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사랑 성금을 통
(사)제주특별자치도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협회(회장 강영순)는 지난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제주특별자치도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협회에서 지난 15일, 정기총회와 함께 바자회, 일일호프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위기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강영순 회장은 “우리 협회 회원들이 땀흘려 마련한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공립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 등을 통하여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양시연)은 지난 27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가치채움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하고 가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입식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서비스원은 2023년 첫 번째 착한일터가 되었으며, 착한일터 캠페인에 동참한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임직원 일동은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하게 된다.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가입식에서 양시연 원장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다함께 나눔에 참여하니 더욱 가치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참여와 함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2021년 12월 개원 이후 공공돌봄, 국공립사회복지시설 수탁·운영, 민간기관 컨설팅 등 다방면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와 품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급여의
보림광고휘장산업 양원종 대표는 지난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원종 대표는 지난 2019년 ‘나눔리더’로 가입한 이후 매년 1월마다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는 도내 위기가정, 저소득가구 등에 의료비‧생계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원종 대표는 “올해도 행복한 이웃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림광고휘장산업은 2013년부터 ‘착한가게’로 가입, 매달 참여하는 정기기부를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제주시 이호동 주민 정진한(42세)씨는 최근 이호동주민센터(동장 박창현)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정진한씨가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호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한씨는 “우리 주변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라산소주 라벨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한 사랑의열매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사랑의열매 에디션은 지난해 8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한라산의 착한소비 협약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한라산소주 외벽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삽입해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라산은 협약과 함께‘나눔선도기업’ 1호로 가입하며 2024년까지 매년 1천만원의 성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환원할 계획이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우리 ㈜한라산은 제주향토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의열매를 단 한라산소주가 우리 제주지역 특유의 나눔정신이 널리 알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은 1950년 창립 이래 한라산소주, 한라산물순한소주, 허벅술 등을 출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수출되며 제주의 맛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또한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금 지원, 소상공인 상생 문화예술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현재까지 누적액 57억원 규모의 사회환원 활동을 추진, 그 공로
화북동주민자치위원회 고경남 위원은 지난 19일, 화북동주민센터(동장 고광수)에서 돼지고기 2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경남 위원이 설명절을 맞아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화북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경남 위원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경남 위원은 제주사랑의열매 도나눔봉사단 단장, 모금분과실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지난 2016년에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 공영버스지회(회장 정형수)는 지난 20일,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에서 설맞이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시지부 공영버스지회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형수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지부 공영버스지회는 지난 설에도 이웃사랑 성금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