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퍼시픽·(주)아세즈(대표 김정민)은 지난 25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2,125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선크림, 에센스 크림, 필링젤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호동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정민 대표는 “제주의 생태계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아름다운 환경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엠퍼시픽·(주)아세즈 창립자 김정민 대표는 뉴질랜드에서 자라 제주에 정착한 이후, 한국의 전통 케어 문화와 발효, 불교적 무해 철학, 식물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자연을 해치지 않는 진정한 스킨케어를 만들어왔다. 아울러 서호동 마을과 협력하여 생태계 보전 활동을 2년간 지원하기로 약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지사장 한광희)는 지난 23일,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지수)에서 25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냉방용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선풍기 35대와 여름 돗자리 33개로 구성됐으며,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를 통해 제주시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광희 지사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시원함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대표 김한준)는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유진(대표이사 최은미)에서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장애인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법인 유진 소속 복지기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연 대외협력총괄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롯데관광개발의 자회사인 엘티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로, 지난 4월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제주리사이클링센터(대표 김성철)은 지난 22일,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성조)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리사이클링센터에서 여름철 이웃들의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철 대표는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예보에 이웃들의 여름나기가 걱정되는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며 “㈜제주리사이클링센터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리사이클링센터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전기담요, 극세사이불, 히터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지난 18일, 조천농협 본점에서 1천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진문 조합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조천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주변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천농협은 매년 하나로마트 매출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으로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나눔명문기업 6호 ㈜오현개발(대표 김순희)은 지난 18일, 함덕고등학교에서 장학금 2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함덕고등학교 학생의 도외 콩쿨 대회 참여를 위한 교통비 및 체류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순희 대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 앞으로도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대한불교천태종 제주 문강사(주지 덕준스님)는 지난 20일, 문강사에서 사랑의 쌀 4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주지 덕준스님,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물품은 생전예수재 및 불교전통문화 삼회향놀이 봉행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주지 덕준스님은 “생전예수재 및 불교전통문화 삼회향놀이를 봉행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연동통장협의회(회장 김상현)은 지난 17일,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성조)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적립금’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시설 및 위탁가정,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 후원을 받거나 본인(보호자)이 직접 저축하면 정부에서 적립금액의 1대 2 비율로 매칭해 월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아동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해 시행되고 있다. 김상현 회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을 마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천초등학교 1기 전교어린이회는 지난 15일, 본교에서 이웃돕기 나눔장터 수익금182,41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7월 3,4일간 조천초등학교 1기 전교어린이회에서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진행하고 마련된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나눔장터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인 이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화고등학교(교장 윤철훈) 학생일동(학생회장 조승빈)은 지난 16일, 세화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1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회 봉사부 학생들이 졸업한 선배들로부터 기부받은 교복을 재판매한 수익금과 학생회가 체육대회에서 간식·음료를 판매한 수익금을 합하여 마련된 것으로, 구좌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승빈 학생회장은 “단순한 수익금 창출을 넘어 그 의미를 공동체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세화고등학교 학생들은 선배들에게 기부받은 교복과 문제집을 재판매한 수익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오고 있다.
								㈜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은 지난 15일, 모금회 나눔실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막걸리에서 우리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고동윤 대표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42번째 회원이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속적으로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박재완)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는 지난 15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한라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빵 500개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회장 김영배)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이 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만들었으며,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배 사회통합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만든 사랑의 빵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협의회 결혼이민자·장애인 회원들은 분기별로 제빵 재능 나눔을 통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7회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 – 푸파페 제주’박람회 참가 업체 일동은 지난 1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푸파페 제주’박람회 참가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형은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과 성주엽 (사)제주6차산업협회장, 안순화 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 김상현 제주사회복지협의회 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성주엽 협회장은 “참여 업체들이 선뜻 소중한 물품들을 내주신 덕분에 풍성한 나눔이 가능했다”며 “이 물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화사 불교상담대학 제1기 법우회(회장 조상균) 일동은 지난 11일, 법화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법화사 불교상담대학 제1기 법우회가 불교 발전과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법우회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수행과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불자의 삶을 되새기며, 자비정신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법우들의 뜻을 모아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불교의 가르침을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0일, 모금회 나눔실에서‘2025년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 배분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배분금 전달식과 함께 배분사업 지원현황을 공유하고, 아동·청소년 돌봄강화 프로그램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배분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 복권기금 사업 공모를 통해 총 51개소가 선정됐으며, 이들 기관에는 총 4억 4,1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정종헌 사무처장은“이번 복권기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내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문화예술 활동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는 맞춤형 일상생활 지원을 제공하여 재량휴업일과 방학 등 돌봄 공백 기간에도 아동 돌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