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최근 토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희망2026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유솔, 김사랑, 박선하, 김기완, 김리환, 김민준, 김지환, 안재운, 안지환, 이동혁, 이지오, 황유빈 학생들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직접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성금은 표선면 내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 17일 ‘웃토산 달빛향기 야시장’에서 팝콘과 쿠키를 판매하며 “다른 친구들의 더 나은 삶에 조금이나마 기여하자”는 취지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약 40만 원을 모았으며, 이어 8월 19일부터는 ‘독서통장’을 활용한 하루 20분 ‘100일 독서 도전’을 완주하며 배움과 나눔을 함께 실천해 추가로 10만 원을 마련했다.
홍영일 교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학교도 앞으로 이런 나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