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배달대행(대표 김현용)·모아라인 뉴베스트혁신점(대표 채유준)·영웅배송스파이더 대정지사(대표 이도흔)·제주 서귀포 퀵(대표 한정훈)·킴스 배달대행(대표 김난영)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나눔실에서 착한일터에 가입하며 제주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가입식을 통해 서귀포시 배달대행업체 지점 5곳의 종사자들이 배달 1회당 100원씩 기부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한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직장인 정기기부 프로그램으로, 모여진 성금은 도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지원에 사용된다. 킴스 배달대행 김용철 이사는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의 나눔 선순환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영남도민회(회장 김대근)은 지난 23일, 타미우스CC 골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영남도민회 김대근 회장배 사랑나눔 자선 골프대회’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 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근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제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남도민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남도민회는 김장 나눔, 장애인 복지 증진, 홀로 사는 노인 발굴지원 사업 등 나눔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재)일붕선교종 영암사 영암자비회(주지 제법스님)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십시일반 보시한 성금을 정성껏 모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영평동 관내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암자비회는 지난 3월에도 도내 초등학생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제법스님은 "영암사 자비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영평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자비회는 지난 3월 30일, 나눔리더스클럽에 제주 8호로 가입하며 앞으로 3년 이내 1천만원 이상의 성금을 도내 아동·청소년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영암사는 제주불자들의 심신을 증진시키는 도량으로 설립되었으며, 영암사자비회원은 ‘100세 어르신’을 위한 일일국수집 운영, 어려운 이웃에 쌀·생필품을 꾸준히 전달하며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 강유자 회장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회장 김우찬)에서 사랑의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제주지역 장애인 및 부모의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를 통해 발달장애인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유자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장애인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주문주란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단장 김성학, 이하 재일민단 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홍영돈)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대표이사 오창용)와 (재)오리온재단(이사장 담경선)은 지난 2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한림읍(읍장 김동옥)과 애월읍(읍장 김태헌)에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탁했다. 오리온제주용암수와 오리온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경제 발전과 용암해수산업 단지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을 통해 2020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림읍과 애월읍 관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창용 대표이사는 “제주가 품은 깨끗하고 귀한 용암해수처럼, 오리온제주용암수도 제주 지역사회에 맑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그룹은 전국 지역에 제주의 청정 용암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대학생 장학금, 도내 연구학회 학술발전기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순현(제일농장 회장)·고경준(제일농장 대표) 부자(父子)는 지난 20일, 제일농장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고순현‧고경준 부자가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순현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얻은 결실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일농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순현·고경준 부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호 부자(父子) 회원으로, 재일제주인 1세대 돕기 및 도내 어려운 학생 정기 후원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수원 前오라동장(現 일도1동장)은 지난 16일, 연미마을회관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 연미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연미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수원 前오라동장은 “연미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희망이 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과 정방사랑방(대표 한기준)은 지난 14일,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15,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마을공유공간 ‘정방사랑방’에서 개최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정방사랑방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이 더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방사랑방 한기준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우리 마을을 넘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까지 함께 돕는 것이 의미 있다고 판단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방사랑방은 ‘우리동네 공유복지공동체 혼디거념’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돌봄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으로, 서귀포시와 협력하여 2026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산방사(주지 벽공)·거사림회(회장 고동수)·목련불자회(회장 임정순)는 지난 15일, 산방사에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3일에 열린 ‘제18회 나누는 효심 함께하는 경로잔치’에서 발생한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일상 회복을 위한 현장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산방사 주지 벽공스님은 “산방사 신도들의 봉헌으로 더욱 뜻깊은 경로잔치가 되어 감사드린다”며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이 오롯이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은 지난 14일,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성종)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연동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고병윤 회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와 복지시설에 물품봉사, 김치나눔봉사 등을 실천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창, 고권우)는 지난 12일,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 나눔 홍보관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 1,992,5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 26.(토) ~ 4. 27.(일) 개최된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시 나눔 홍보관 부스 운영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아진 것이다. 김기창 위원장은 “나눔 홍보관 부스 방문자 분들이 기부해주신 성금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기부로 마련한 복지재원으로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주민주도의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동행로타리클럽 부정홍 회장은 지난 1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취임기념 쌀 500kg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동행로타리클럽 부정홍 회장이 취임식에서 받은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정홍 회장은 “취임식에 보내주신 소중한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나누에 되어 더욱 뜻깊다”며 “회장으로 취임하며 기쁨과 함께 이웃 사랑 실천의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귀포시탐라배드민턴클럽(회장 현승희)은 지난 11일, 동홍동 관내 식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클럽기금을 활용한 수익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현승희 회장은 “클럽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탐라배드민턴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회장 장성욱) 회원 11명은 최근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대학입학 준비금 매칭 지원사업'에 사용될 성금 2,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이 도내 대학 진학 예정인 보호대상 아동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마련한 것이다. 대학 입학에 필요한 준비금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겪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학입학 준비금 매칭 지원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호아동 대학입학 준비금(3백만원) 지원대상자에 대하여 제주아너소사이어티 회원 1명이 2백만원을 추가로 매칭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를 받다가 대학에 합격한 청년들이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개인 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기부자들의 모임이다. 현재 도내 151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이들이 기부한 총 기부금액은 147억 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