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는 최근 제주비료 사무실에서 사랑의 쌀 1,0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비료(주)가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 및 남원읍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용민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비료(주)는 2013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을 이웃들과 나누며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랑의열매 2021년 나눔유공자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2번째), 제주도기자협회 김익태 회장(왼쪽 3번째)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도기자협회(회장 김익태)는 최근 KBS제주방송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익태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돕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 (재)고양부삼성사재단 고석근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석근)은 최근 삼성혈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에서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석근 이사장은 “이번 성금이 도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관광지 입장권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성혈 입장권을 기부하는가 하면 매해 재일제주인 돕기 및 연말캠페인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왼쪽부터) 영웅·영재네 가족(강상부씨, 강영웅·강영재 남매, 정승현씨)과 박은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영웅, 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10년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아버지 강상부씨가 우연히 다문화 가정 행사의 사회를 보던 와중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고 2016년, 영웅 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영웅·영재네 가족이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부씨는 “10년 동안 저희 가족의 작은 나눔이 제주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부씨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따면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재능기
강명희 아너(왼쪽 3번째), 김경렬 아너(왼쪽 4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5번째) 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렬·강명희 아너(카페 로바인커피 대표)는 최근 희망나래에서 이웃사랑 성금 2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를 통해 도내 발달장애인의 복지증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렬 아너와 강명희 아너는 “이번 성금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렬 아너와 강명희 아너는 2016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56호·57호 회원으로 익명 가입하며 소리 없이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애월읍 소재 공립아이세상어린이집(원장 고명순)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성금 49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원아와 교직원이 1년간 사용하지 않는 동전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명순 원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모은 작은 성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노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의 다솜어린이집(원장 정윤선)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산타행사로 마련한 성금 76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다솜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해 산타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윤선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마음을 베풀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아이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제주경찰청어린이집(원장 김현주)은 최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574,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경찰청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내 복시가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현주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성지요양원(원장 신미순)은 최근 본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73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성지요양원에서 직접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미순 원장은 “직접 모금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제주동백로타리클럽 김민주 차기회장, 제주동백로타리클럽 김은정 회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동백로타리클럽(회장 김은정)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은정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귀일중학교 낭만영화사 동아리 이동석 지도교사(왼쪽 1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희 사무처장(왼쪽 4번째) 외 낭만영화사 동아리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귀일중학교 낭만영화사 동아리(반장 김연욱)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대회 상금 738,4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CTV제주방송이 주최한‘2024년 KCTV방송콘텐츠 경연대회’대상 수상금을 전달한 것으로,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연욱 반장은 “대회 수상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남광초등학교(교장 고희리)는 최근 이웃사랑 성금 6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광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가 나눔장터와 스노우위크 행사를 진행하며 직접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이도2동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광초등학교 학생은“이번 성금 모금과 전달을 통해 추운 겨울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도련2동새마을부녀회 양성실 회장(왼쪽 3번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성율 팀장(왼쪽 5번째) 외 도련2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련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성실)는 최근 이웃사랑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련2동새마을부녀회 폐플라스틱 수거 및 과실청 판매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홍익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동 프로그램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양성실 회장은“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한 활동의 수익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에게 소중히 사용됐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프라임국제어린이집 김영주 원장,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주 프라임국제어린이집 원장은 최근 프라임국제어린이집 로비에서 이웃사랑 성금 1백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김영주 원장은 2020년도부터 어려운 환경을 위한 아이들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제주시내 어려운 아이들의 돌봄공백 해소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주 원장은“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작은 정성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