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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한전CSC제주지사, 제주지회 폴리마켓 운영수익 기탁


한전CSC 제주지사(지사장 강남영), 제주지회(지회장 김혜란)는 지난 16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실에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수익금 1,028,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한전CSC 제주지사 임직원들과 제주지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플리마켓 운영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도내 아동복지시설의 복지비용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영 지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전CSC 제주지사는 제주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책임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모든 성금과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전액 제주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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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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