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인구감소 위기를 도민과 함께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인구행복도시 제주 도민실천단’이 출범했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3시 30분 네오플 도토리소풍 어린이집 앞에서 도민실천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호형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도 인구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민실천단,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어린이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출범식은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2차 인구정책 종합계획 소개, 축사, 마술 퍼포먼스, 출범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술사 ‘레이’의 색깔 손수건 마술 퍼포먼스로 도정의 인구정책 추진 의지를 표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민실천단은 청년혁신경제, 포용적 지역사회, 지속가능 정주환경 3개 분과에 77명으로 구성됐다. 청년혁신경제 분과는 대학 학생회,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스타트업협회, ICT기업협회가, 포용적 지역사회 분과는 제주관광협회와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가, 지속가능 정주환경 분과는 사회복지협의회와 어린이집연합회가 주도적 역할을 맡는다. 도민실천단은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인구정책에 반영하고 일·가정 양립 캠페인
대한항공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World Airline Star Rating)’에서 ‘5성 항공사(SKYTRAX 5-star)’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항공사로 선정된 것. 스카이트랙스는 1989년도 설립된 영국 런던 소재 항공운송 전문 컨설팅 및 평가 기관이다.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항공사의 서비스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저 1성부터 세계 최고의 항공 서비스 품질을 뜻하는 5성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스카이트랙스의 ‘월드 에어라인 스타 레이팅’은 항공업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평가로, 5성을 받은 전 세계 항공사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총 10곳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2024년 10월 말부터 2주에 걸쳐 스카이트랙스 심사관 3명이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 방식으로 대한항공 7개 노선 항공편을 직접 이용하며 고객 접점에 있는 모든 서비스의 품질을 확인했다. 평가 항목은 탑승 수속 및 환승, 라운지 등 공항 시설, 기내식, 기내용품, 기내 서비스, 기내 엔터테인먼트(IFE), 항공기 좌석, 수하물 운송 등 550여 가지에 달한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DSK(드론쇼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 대한항공 'DSK(드론쇼코리아) 2025' 전시 부스 DSK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행사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국 306개사가 전시에 참가한다. 대한항공은 DSK 참여 업체 및 기관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재 주력 생산하고 있는 무인기와 미래형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전시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공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무인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소형급 타격형 무인기,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유·무인 복합형 무인편대기 및 소형협동형무인전투기 등 무인기 최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개발한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 UAM 상용화에 대비해 UAM 핵심인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드론과 헬기 등 저고도 운항 항공기를 통합 관제할 수 있는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시스템 ‘ACROSS(Air Control And Routin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 26일 보성시장 내에서 지원청 직원 30명과 함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우리동네 소비실천’교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직원 등과 함께 2025년 세대 간 벽을 허무는 조직문화 개선 등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신속 집행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이 지역 상권의 현황을 직접 체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승민)은 지난 26일 초·중학교 신규 교감 선생님 26명(초등학교 14명, 중학교 12명)을 대상으로‘학교교육활동 지원 역량 강화 멘토링’을 운영하였다. 신규 교감선생님들의 학교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교감의 역할, 수업 컨설팅, 학교 내 위기와 갈등 관리, 학생 생활지도, 교원 인사관리 등에 대해 학교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신 선배 교감 선생님을 지도자로 위촉하여 학교급별로 나누어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 만남에 참여한 신규 교감선생님들은 실제 학교 운영에 관련된 교감의 역할과 현장의 어려움 및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선배 교감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선배 교감선생님들이 나눠주신 귀중한 경험 공유는 신규 교감선생님께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학교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교감선생님들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정여자고등학교(교장 서자양)는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정여고 도서관에서 타시·도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 교육과정과 상호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자율형 공립고 2.0 프로그램을 지역에 맞게 운영하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정여고는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토대로 202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과정과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 12일에는 울산동원예술고(교장 황기태)의 교사 10명, 19일에는 전주여고(교장 이영숙)의 교직원 23명, 25일에는 전라남도 교육청 소속 16개 자율형공립고 2.0 운영 고등학교(강진고, 나주고, 순천고, 여수고, 영광고, 함평학다리고) 교장단 6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과정을 공유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각 학교별로 주요 프로그램 관련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전국의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써 향후 상호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본따르기(벤치마킹)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서자양 교장은“대정여고는 자율형공립고 2.0 운영학교 1차 선정에 실패하여 힘든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회장 고창호)은 지난 25일 제주영송학교(교장 엄동빈)를 방문해 교육용 기자재(스탠바이미 3대)를 지원하였다. 고창호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회장은“교육용 기자재(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으로 영송학교 학생들의 학습 기회가 확대돼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영송학교 관계자는“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신제주로타리클럽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학생들이 더 좋은 학습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자재를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옥화)은 지난 26일 전라남도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애)과 제주4·3평화·인권·생태환경교육과 담양 의(義) 정신·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평화·생태교육 활성화와 관련한 상호 협력 의사를 명문화하고 이에 따른 사업을 공동으로 협력·추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내용은 제주4·3평화·인권·생태환경교육, 담양 의(義) 정신·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연수 및 교과 활동 세미나 운영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평화·생태교육 현장 체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수업 자료 및 교육과정 자원을 공유하며 학교에서 관련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협약 체결이 두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져 제주4·3의 전국화를 포함하여 사람과 자연의 조화,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7일 청렴한 제주교육 추진을 위한 제1회 반부패ㆍ청렴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김광수 교육감 주재로 기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34명이 참여하여 청렴 제주교육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심도 있는 협의가 진행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이 반영된 2025년도 반부패ㆍ청렴 추진 계획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2025년도 청렴 추진계획에는‘청렴한 제주교육, 행복한 미래’를 비전으로 제시하여 청렴전담조직 구축 등 청렴 추진동력 대대적 확대, ‘갑질 멈춤’공감과 신뢰의 조직문화 구축, 일상 속 청렴 인식 강화로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청렴문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수 교육감은“지역사회와의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 실천을 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제주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더 신뢰받는 청렴한 제주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정만)와 2025년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주택을 소유하고 거주하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 주거급여 수급자의 노후주택 개량을 지원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제주시는 집수리에 필요한 사업비 5억 원을 지원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수선유지급여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25년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주택 노후도에 따라 지원금액과 수선주기를 달리하여 차등 지원하며, 지원금액과 별도로 장애인 또는 고령자인 경우는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을 추가로 지원한다. 도배․장판 수선 등이 필요한 경보수 45가구, 창호․단열난방 공사 등이 필요한 중보수 8가구, 지붕보수․주방개량 등이 필요한 대보수 2가구 등 총 55가구를 지원하고,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필요한 48가구에 대해 중복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5억 원을 투입해 총 76가구를 대상으로 수선유지급여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고성협 주택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급여 가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주거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제주시는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한‘한경면 낙조길 저류지 정비사업’을 2월 19일 완료했다. 사업 대상지는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인해 도로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으며, 농경지 침수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하여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기존 7,000㎥였던 낙조길 저류지 용량을 1만 2,380㎥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 저류지 확장과 함께 원활한 우수 방류를 위한 자연침투조와 방류관을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저류지 겹담정비, 출입문 설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유지관리가 가능한 환경으로 개선했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이번 저류지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영농피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상습 침수 지역의 배수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동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자전거 180대와 스테이션 22개소, 모드락허브 280개소를 이용하여 시민들이 자전거를 편리하게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공 전기자전거 서비스는 민간위탁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탁기관인 ㈜GreeGo가 운영을 맡는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스테이션이나 모드락허브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공공 전기자전거 이용 요금은 기본요금 100원에 분당 90원으로 책정되어 시민들에게 더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GreeGo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전거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대여하고, 지정된 위치에 주차 후 잠금장치를 닫고 사진 촬영 후 반납하면 된다. 대여․반납 장소와 사용 가능 자전거는 GreeGo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석건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공 전기자전거 운영사업은 시민 모두에게 더 편리하고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기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
제주시는 우평로와 노형로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완전 개통했다. 이 도로는 우평로에서 도로교통공단 인접 노형로를 연결하는 길이 620m, 폭 35m의 도시계획도로(원장천로)로, 제주시에서는 사업비 196억 원(공사비 86억 원, 보상비 11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6월 착공한 후 올해 2월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당 구간은 직진 구간 왕복 4차로로 조성됐으며, 자전거도로와 다양한 수목 식재를 통한 녹지공간,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으로 사람 중심의 자연친화적 도로로 건설됐다. 또한, 이 도로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건설하고 있는 우평로~월광로와 연결되어 있어 해당 구간까지 개통 완료되면 노형로부터 제주오일시장, 제주국제공항까지의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교통혼잡이 빈번한 평화로, 노형로의 교통량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극심한 도심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도로 개통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3월 책나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책이랑 놀이랑>과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자신만만 글쓰기왕>이 진행된다. <책이랑 놀이랑>은 그림책 읽기와 책놀이를 통한 독서 습관 형성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독후활동 프로그램이다. <자신만만 글쓰기왕>은 특정 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립하고,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문제해결 능력은 물론 문해력 향상을 위한 독서 토론, 글쓰기 등 심화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2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3월 책나라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 학기를 맞아 책과 친해지고, 독서 생활화 및 문해력 증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완근·이용탁)는 2월 27일(목)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민관협력 심의·자문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연차별 시행계획 1차 수정과‘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에 대해 심의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지난해 11월 26일에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계획 수립 후 본 예산 기준으로 사업비 변경 등에 따른 1차 수정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 결과는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각 세부 사업별 충실도, 목표달성도, 시행결과의 우수성, 결과에 대한 자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5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은 ‘다함께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제주시 실현’을 비전으로 8대 추진 전략, 42개 세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차별 시행계획은 매년 수립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