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는 22일 아름다운 가게와 한국공항공사 사회봉사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바자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한 뜻으로 모은 기부물품 20종 530점을 기증받아 분류작업, 손질작업, 판매까지 일련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한편, 공항공사제주본부와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008년 ‘뷰티불파트너’ 약정식을 체결하고 올해 세 번째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