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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주중, 사제동행 프로그램 ‘선생님이 어렸을 적엔’ 운영

남주중학교(교장 강성만)는 지난 20일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 ‘선생님이 어렸을 적엔…’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생님들이 어렸을 때 신명나게 즐겼던 놀이를 소개하고 건강한 놀이문화를 체험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 팽이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피리 만들기, 실과 단추 놀이, 실뜨기 놀이, 구슬치기, 딱지치기, 윷놀이, 공기놀이, 팽이치기, 투호, 굴렁쇠 굴리기 등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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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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