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지난 13일 장애가정 청소년 20여 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애가정 청소년들은 일평균 18만통의 우편물을 전량 자동처리하는 각종 우편기계시설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잃지 않도록 북돋아 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편, 우편집중국은 방문한 청소년 전원에게 홍보용 우표첩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