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편집중국 ‘우정이 자전거동우회(회장 박준열)’는 7월30~8월1일까지 2박3일 동안 418.6km의 해안선을 자전거로 일주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명이 참여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민에게 알렸다.
제주우편집중국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에 자전거거치대 설치하고 자전거동호회를 지원하고 있다.
매월 1회 도보 또는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하는 ‘두발로데이’도 운영 중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