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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우편집중국,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개최

제주우편집중국(국장 신상욱)은 지난 7월 27일 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및 장마로 이륜차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2007년부터 발생한 안전사고 내역을 분석 및 설명하고, 3不(과속운전, 음주운전, 난폭운전) 3行(안전모착용, 방어운전, 신호준수) 지키기, 안전운전 10대수칙, 출·귀국시 안전수칙 이행사항 지키기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안전운전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직원 스스로가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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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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