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순자 북촌초등학교 교사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청렴에세이 공모전에서 공무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촌초 연구부장인 변 교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배려를 아는 아이들' 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청렴에세이 공모전 공무원 부문에은 전국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등 총 8명이 수상했다.
입상작은 사례집 발간 및 청렴교육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수상 수상자에는 국민권익위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추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열린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