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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상의 청년부회, 중국 상하이엑스포 시찰단 파견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김대환)가 22명의 도내 청년경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중국 상하이 장녕구공상연합회(長寧區工商聯合會) 방문 및 EXPO 시찰단’을 22일 파견했다.


이번 시찰단은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의 일정으로 장녕구공상연합회 친선방문과 현지 기업체 견학, EXPO 참관을 통해 친선교류를 도모하게 된다.


김대환 회장은 이날 제주공항에서 가진 환송식에서 “이번 시찰을 통해 이 지역 경제인들과 친교를 돈독히 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상의 청년부회는 도내 청년경영인들로 구성된 제주상공회의소 부설기구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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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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