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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여농제주회, 농식품 가공을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여성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신숙, 이하 한여농)는 8~9일 이틀 동안 도농업인회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2010년 한여농 농식품 가공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정옥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고창효 제주도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고복수 도농정과장 등을 비롯한 여성농업인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고정순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몸에 바르는 모기퇴치제 만들기’와 ‘제주향토음식의 재발견’, ‘농산물 가공식품의 특허 및 상품화의 이해’, ‘제주향토음식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교육이 펼쳐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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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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