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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활동 시작

강창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가 지난 28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첫 특위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독도특위는 독도관련 부처인 외교통상부(장관 유명환)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앞으로 독도특위는 앞으로 독도, 이어도, 중국의 동북공정 문제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국내외에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상기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명단

 

△위원장:강창일 의원(민주당)

△간사:이철우 의원(한나라당), 장세환 의원(민주당)

△위원 : 구상찬, 박민식, 박영아, 이병석, 장윤석, 조전혁, 주광덕, 현경병, 홍정욱 의원 (이상 한나라당), 문학진, 전병헌, 전혜숙 의원 (이상 민주당), 박선영 의원 (자유선진당), 김을동 의원(미래희망연대), 정수성 의원(무소속).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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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음주운전 단속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고사리 채취객 중 혈중 알코올 농도 0.206%의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자치경찰단은 국가경찰과 협력해 3월과 4월 서귀포 시내권 중심 합동 단속을 펼쳤으며, 5월부터는 사고 다발지역을 포함한 시외 지역까지 단속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28일 표선 성읍교차로 인근 단속에서 고사리 채취를 위해 차량을 운전하던 도민이 혈중 알코올 농도 0.206%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적발됐다.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면허정지 수준 음주운전자도 추가 적발됐다. 앞서 25일과 28일 이틀간 음주운전 사고 위험지역 집중 단속 결과, 서귀동 일대에서 면허취소 1건, 면허정지 1건을 적발했고, 오후에는 안덕면에서도 면허정지 1건을 추가로 적발됐다. 이러한 사례는 단순 음주회식뿐 아니라, 봄철 고사리 채취 같은 일상적 야외활동 중에도 음주운전이 빈번히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도민 모두의 경각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강수천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고사리철농촌 지역 방문객 증가에 따라 시내권은 물론 시외 지역에서도 강력한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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