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는 지난 25일 베트남 교통부와 항공청, 꽝린성 지방정부 고위 관계자 15명이 벤치마킹차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제주공항 현황 브리핑을 청취하고 계류장과 항공유 저장소 및 활주로 확장지역 등 제주공항 건설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제주항공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까지 외국 공항관계자가 4번째 방문하는 등 제주공항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