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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도향군, 제52차 정기총회 개최

제주도재향군인회(회장 강기창)는 5일 오전 11시 제주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을 비롯해 황인평 행정부지사, 박재원 제주방어사령관 등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군관련안보단체장, 대의원, 향군회원 등 2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과 향군의 다짐 낭독, 포상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자 명단

-본회장 공로휘장 : 김형규 

-본회장 공로패 : 장언배

-본회장 감사패 : 강창식(제주특별자치도의원), 최수행(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 보훈과장)

-본회장 표창 : 부인균, 오경민

-본회장 단체표창 : 제주시 한림읍회(회장 강정훈), 서귀포시 동홍동회(회장 강영창),

-도지사 표창패 : 이윤철, 김진옥, 정방여, 김혜숙, 김영자, 오순자

-도회장 감사패 : 오경희  

-도회장 공로패 : 고성관, 고상수, 김영일

-도회장 표창패 : 이인우, 김정숙

-회비수납우수회 : 서귀포시회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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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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