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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탐라장애종합복지관, 활동보조인 사례발표대회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창아)은 지난 9일 보건복지가족부 지원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복지관 소속 활동보조인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활동보조인 사례발표 대회’를 개최해다.


이날 행사는 신체적·정신적 이유로 원할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1급 장애인에게 파견돼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보조인에 대한 사명감 고취와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사례발표대회’에는 활동보조인 이이현 씨(여, 이도동 거주)와 홍창섭 씨(남, 도남동 거주)가 그동안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느껴왔던 경험담 등을 주제로 발표 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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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별사법경찰-제주지검, 수사역량 강화 위한 간담회
도내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과 제주지방검찰청(반부패․환경전담부)이 디지털 증거 수집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제주 자치경찰단은 19일 자치경찰단 회의실에서 ‘제주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사경이 담당하는 사건의 안정적인 공소유지를 도모하고, 검찰과 특사경 간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제주지검 반부패·환경전담부 소속 검사와 자치경찰단, 소방, 수산, 농·수산물 원산지 단속 등 관련 분야 특사경 실무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지검은 특사경을 대상으로 디지털 증거의 압수 요건 및 절차, 압수영장 집행시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디지털 증거가 사건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전자정보 압수·수색 및 포렌식 과정에서의 적법성과 정확성을 강조했다. 실제 수사 현장에서의 사례와 최신 판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수사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사경 실무자들은 수사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제시했으며, 검찰과 특사경 간의 원활한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자치경찰단 수사과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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