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물동정

이관숙 한라일보 부장, 중등임용 합격

 
제주도내 언론사 부장이 2007년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원 임용 1차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라일보 교육문화체육부 이관숙(46) 부장으로, 이 부장은 오늘(8일) 오전 자신의 출입처인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합격자 명단을 확인하고 동료 기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제주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한 이 부장은 일명 ‘미발추’라 불리우는 교원미용자로서 국회가 지난 2005년 '국립사범대학 졸업자 중 교원미임용자 임용등에 관한 특별법'를 제정해 미발추를 구제하기로 하면서 교사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이 부장은 1989년 한라일보 창간당시 입사 멤버로 경제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문화체육부장을 맡는 등 18년째 기자생활을 해오고 있다.

한편, 2차 실기시험과 논술고사가 남아있긴 하지만, 해당 모집단위별 1차합격자의 배수가 정원 수와 똑같아 이 부장의 최종 합격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