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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라대 절주동아리 특별상 수상

 
제주한라대학 간호과 절주동아리(지도교수 : 박희옥)는 20일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2009년 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 평가대회에서 특별상(신입동아리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대한보건협회가 후원하는 대학 절주동아리 사업은 대학생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하여 전국 대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업이다.

제주한라대학은 올해 처음으로 간호과에 절주동아리(회장 : 간호과 2학년 김민정)를 구성했으며, 1.2학년 19명이 주축이 돼 절주관련 캠페인, 교육, 전시회, 설문조사, 게시판 운영, 인터넷 카페 운영 등 대학생들의 절주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간호과 박희옥 교수는 “2010년에도 다양하고 유익한 절주사업을 통해 제주한라대학과 제주지역 사회의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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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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