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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제주우체국, 하반기 고정처리협의회 개최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 노조지부장 강순임)이 지난 6일 노사간 신뢰 구축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적 노사관계를 정착하기 위해 2009년도 하반기 고정처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12건의 협의안은 총 건의 4건에 대해 예산확보 및 즉시 조치하는 것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뤄 협정서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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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 울린 민원실, 실전 같은 특이민원 대응 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 비상상황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2025년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의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지침’에 따른 이번 훈련은 18일 오후 도청 민원실에서 진행됐으며, 오영훈 지사와 소통청렴담당관 민원팀 직원, 청원경찰, 제주경찰청 연동지구대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제주도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도내 특이민원은 총 22건으로, 제주시 3건, 서귀포시 11건, 기타 공공기관 8건이었으며, 주로 폭언·폭행과 담당자 신상공격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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