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토)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인물동정

동부서 김민성 소방사, 장비개발대회 3위

 
제주동부소방서 김민성 소방사가 제14회 중앙 소방장비 개발대회에서 '굴절 고정식 에어부목'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 소방사가 개발한 '굴절 고정식 에어부목'은 기존 에어부목과 와이어 부목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으로 기존 에어부목과 달리 환자 상태에 따라 원하는 각도로 변형이 가능해 환자의 고통 경감과 보다 신속한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김 소방사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 승진 추천의 영광을 안았다.

중앙소방장비 개발대회는 각종 재난현장 대응 소방력의 핵심인 119소방장비를 현장중심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장비로 개발해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소방방재청 주최하에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지난 29일부터 이틀 간의 일정으로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