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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 '중국홍보대사' 위촉

 
생각하는 정원(옛 분재예술원)의 성범영 원장이 3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중국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받았다.

성범영 원장은 앞으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사항, 지역축제 홍보 등 관광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 주요 활동을 통해 제주도와 중국과의 원활한 관계 도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성범영 원장의 중국홍보대사 위촉은 장쩌민 주석, 후진타오 주석 등의 방문과 중국유력언론에 600여차례 소개되는 등 중국과 깊은 인연으로 이뤄진 것이다.

또한 중국 내에서 '생각하는 정원'의 중문판인 '思索之苑'을 출판했고, 사립박물관과 도시 등과 결연과 성 원장은 중국분경예술가협회의 국제고문, 중국심양세계원예박람회 분경원의 명예원장을 맡는 등 다양한 대중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생각하는 정원은 올해 '하모니 가든'이 개원될 예정이며, '한·중문화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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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제주도,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상호 존중하는 민원문화 조성을 위해 12일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후 제주도청 민원실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청원경찰, 제주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담당자에게 폭언이나 폭행을 하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지난해 10월 개정된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주요 내용을 반영했다. 개정된 시행령은 다른 민원인이나 담당자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행위에 대한 퇴거 명령 등 법적 근거를 강화해 민원실 내 모든 이용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적 개입과 중재 △상담 내용 녹음 사전 고지 및 실시 △비상벨을 통한 경찰서 연계 대응 △필요시 청원경찰의 개입 △법령에 근거한 특이민원인 퇴거 조치 △관계기관 협조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이민원 대응훈련은 제주도가 민원실 내 안전 확보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훈련을 통해 비상벨 등 보호 장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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