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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한국농촌지도자 도회장에 하희찬 씨

 
제주시 애월읍의 하희찬(60) 씨가 제22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희은)은 지난달 30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대의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

또한 임시총회에서 단체 정관을 개정하고 오는 2011년까지 운영할 22대 회장 및 임원을 확정지었다.

다음은 제22대 사)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임원 명단
- 회장 : 하희찬
- 수석부회장 : 문대진
- 정책부회장 : 강상흠
- 대외협력부회장 : 강인권
- 여성부회장 : 김인순
- 감사 : 김대승, 장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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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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