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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주대 김두철·이광만 교수 학장 선출

 
지난 5일 치러진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학장 선거에서 물리학과 김두철 교수가 제11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후보자로, 공과대학 학장 선거에서 전자공학전공 이광만 교수가 제11대 공과대학 학장 후보자로 각각 당선됐다.

학장후보자 3명이 출마해 치러진 제11대 자연과학대학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김두철 교수는 총 투표수 58표 가운데 23표를, 강창희 교수는 20표를 득표했다.

이어 치러진 2차 투표에서는 김두철 교수가 30표를, 강창희 교수가 27표를 득표해 김두철 교수가 최종 학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교황선출방식에 의한 비밀투표로 치러진 제11대 공과대학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이광만 교수가 총 투표수 70표 가운데 23표를 득표했지만, 투표자의 3분의 2이상 득표하지 못해 2차 투표를 거쳐 3차 투표에서 35표를 득표한 이광만 교수가 최종 학장 후보자로 당선됐다.

제주대는 이들 단과대학의 최종 학장 후보자가 나옴에 따라 인사심사위원회를 열여 결격사유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사안이 없는한 이들 후보 모두 학장으로 임명되며, 임기는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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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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