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물동정

김재윤 국회의원,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뽑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이 3일 270개 시민단체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해 제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의원의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2005년, 2006년, 2007년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과 관련 “이번 국감은 18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로서 철저한 준비와 성실하고 꼼꼼한 분석을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국민을 대신해서 민생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10년 전통의 감사종합모니터단으로 1,000여명의 모니터단위원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니터링을 한 후 정책질의의 전문성, 정책대안의 실효성, 정책자료집 등의 충실성, 그리고 피감기관으로부터의 ’시정회신‘ 등의 자료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매년 엄정하게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모니터단은 김 의원이 환경과 노동 분야 전반에 걸쳐 충실한 자료 준비를 해 날카로운 정책질의와 합리적인 정책제안을 제시, 국감을 정책토론의 장으로 이끄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