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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이제희 교수, IBC아시아 부의장 선출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이제희(43)교수가 세계3대 인명사전 기관 중 영국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의 아시아 지역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이 교수는 영국의 IBC Leading Scientists of the World 2008(2008 세계를 이끌어 갈 과학자), 미국의 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의 Who's who Science and Engineering 2008-2009, Who's who in the World 2009, Who's who in America 2009 등 3개의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이 교수는 최근 2년 동안 SCI 국제논문 19편을 교신저자로 발표했으며, 국내 특허 4건을 등록했다.

현재는 국토해양부 마린바이오21 해양·극한생물 분자유전체 사업단의 지원으로 ‘전복의 cDNA chip을 이용한 물리·화학적 스트레에 반응하는 bio-marker 개발 및 응용’ 과제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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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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