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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크루즈선 활성화 토론회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대표직을 맡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 차세대 해양선박산업 진흥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차세대 해양선박산업 진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전형진 KMI 연구위원이 ‘해양 여객 및 관광레저용 특수선박 관련 법제도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크루즈 선과 위그선에 관련된 법제도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관련규정의 개정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양복완 전라남도 경제과학국장은 ‘해양 여객 및 관광레저용 특수선박산업 진흥을 위한 국가 및 지자체의 역할과 과제’을 주제로 특수선박산업이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가 및 지자체가 담당할 역할과 과제를 언급한다.

이와 관련, 강창일 의원은 “세계적인 조선강국 대한민국이 차세대 해양레저선박 산업 진흥을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번 토론회가 그 중에서도 법적 제도적 개선방안과 국가 및 지자체의 재정지원 방안 등에 집중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라고 세미나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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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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