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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제9회 사회복지의 날 유공자 표창

제9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그 동안 사회복지에 헌신적인 활동을 한 도내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수상이 이뤄진다.

기념식이 열리는 5일 학생문화회관에서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고경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김헌수 제주시 사회복지과, 제주애덕의 집이 각각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이날 총 26명의 사회복지인과 관련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설 등이 각종 표창을 받는다.

다음은 사회복지 유공자 명단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 △고경윤(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김헌수(제주시 사회복지과) △제주애덕의집(시설평가부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임효정(아가의집) △곽광석(제주시 일도2동 장애인지원협의회) △이영란(제주영송학교) △강희정(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김연심(제주종합사회복지관) △오신미(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현경애(제주케어하우스) △박주희(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정연(제주시립희망원) △이창훈(길직업재활센터) △유진우(제주원광전문요양원) △김순미(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표창 △양은나(제주정신재활센터) △양정옥(성이시돌요양원) △김태진(제주장애인요양원) △허세정(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임윤정(제일지역아동센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 △양미성(세화중학교) △양연숙(제주시교육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공로상 △홍관일(제주시 사회복지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봉사상 △김홍철(온누리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정경미(제주시 화북동 주민자치센터) △고승갑(서찬문축산) △새제주적십자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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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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