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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건국절 저지 간담회 참석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지난 4일 오후3시 국회 의원회관 104호실에 열린 ‘건국 60주년기념행사 및 건국절 저지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아시아 평화와 번영 포럼 준비모임(공동대표 : 이종걸 의원, 강창일 의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강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건국절 또는 건국60년 운운은 헌법 위반행위”라며 정부와 여당의 건국절 추진 논란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일부 민간인에 의해 제기된 반민족적, 반역사적, 반통일적 음모를 검증없이 받아들이고 따라하는 이명박 정부는 그야말로 역사의식 부재, 철학 부재 정부”라며 “소위 ‘건국60년기념행사’를 279억 원의 정부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7천만 겨레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이므로 즉각 중지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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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민·관 합동 여름철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서귀포시·청소년지도협의회(읍면동 17개)·서귀포경찰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자유활동이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 유해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활동으로 편의점, 노래방, 일반음식점 등 관내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민·관 합동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청소년 유해업소·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단속 ▲청소년의 음주·흡연 및 이성 혼숙과 같은 청소년의 일탈행위 예방 활동 등이다. 특히 ▲6~8월 휴가철 및 방학기간과 ▲9월 개학기 ▲11~12월 수능 및 연말에는 서귀포경찰서,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등 민·관이 협력하여 학교주변, 번화가, 관광지 등 청소년 일탈이 우려되는 유해환경 밀집 지역에서 집중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방학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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