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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강창일 의원, 건국절 저지 간담회 참석

 
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은 지난 4일 오후3시 국회 의원회관 104호실에 열린 ‘건국 60주년기념행사 및 건국절 저지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아시아 평화와 번영 포럼 준비모임(공동대표 : 이종걸 의원, 강창일 의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강 의원을 포함해 국회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원은 “건국절 또는 건국60년 운운은 헌법 위반행위”라며 정부와 여당의 건국절 추진 논란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일부 민간인에 의해 제기된 반민족적, 반역사적, 반통일적 음모를 검증없이 받아들이고 따라하는 이명박 정부는 그야말로 역사의식 부재, 철학 부재 정부”라며 “소위 ‘건국60년기념행사’를 279억 원의 정부예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7천만 겨레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이므로 즉각 중지돼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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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표선면 일대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2일 오전 8시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표선초·중·고등학교)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표선면사무소, 표선파출소, 표선초중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 표선면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이장단·자율방재단·새마을부녀회), 시니어클럽 등 민간치안협력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표선초·중·고등학교 등교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리플릿도 배부했다. 특히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올해 3월부터 서귀포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서귀포시내 주요 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집중적으로 시행해 왔다. 5월부터는 표선면 등 시외지역으로 단속 범위를 확대해 농촌·관광지·외곽도로 등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외곽지역에서의 음주운전은 단속 회피 심리로 인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번 조치가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선제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표선지역의 인구 유입 증가와 함께 IB 학교인 표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1,500여명) 증가가 두드러지면서 해당 지역의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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