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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 운영

 
예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3일 예래동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 자생단체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서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 날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에서는 예래동 관내 주요사업장인 생태체험관과 대왕수천을 연계하여 지역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생태체험관을 전시만하는 공간이 아니라 자연 동.식물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직접 자라는 과정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생태환경을 지역 소득 창출과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 주변에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전문친절강사를 초빙해 관광객들을 미소로 맞이하는 방법과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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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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